2/11일 설날의 休~상태로 올~스톱된 판랑은???
2013.02.11 15:39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 되시구여~
올~한해도 안전 보딩,즐~보딩으로 행복한 한해 되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행복의 열쇠
자연은 필사적인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오직 균형을 추구할 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필사적이면서 동시에 균형을 추구할 수는 없다.
이 필사적인 것이 당신 주변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그렇게 되면 당신은 삶이 주는 고통속으로 빠져버릴 것이다.
당신 스스로 삶을 고난의 연속으로 만들 필요는 없다.
집착하지 말고 삶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라. 이것은 무관심이 아니다.
뭔가를 강요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열심히 노력하는 삶이다.
순간순간을 현재에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
이것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비밀의 모든 것 이다.
미래에 더 나아지는 것에 대한 기대가 행복의 열쇠는 아니다.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행복의 지름길이며,
더 나은 삶을 위한 열쇠는 미래가 아니라 바로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감사하며 사는 삶인 것이다.
'그럼에도, 행복하라 / 앤드류 매튜스'중에서
베트남 판랑 하이윈드 카이트보딩 동계 캠프장 리조트 해변에
놓여진 국화와 향~앞에서 여러분의 안전보딩을 간절히 기원 드리옵니다...*^^*
오전 보딩과 세일링은 위와 같았구요. 오후 보딩은 정해진 일정대로
추진이 안되고 매우 어수선한 가운데 작은 사건 사고가 많은 하루였습니다...^^;;
궁금하신분은 벳남으로 오시면 알수있어욤...ㅋㅋㅋ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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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2013.02.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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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객
2013.02.11 19:47
꿈도 못꿔...ㅋㅋㅋ -
나카산
2013.02.12 06:20
일단 세번째 연속 글 쓰다가 뒤로가기 눌러서 폭발전~ㅜㅜ
싸붕님~ 많은 형님들과 수강생 분들을 챙기느라고 고생많습니다.
특히 누구누구 때문에요 ㅋ~
2월 한달간 바람 어떤가요?
댓글 보니 물때도 맞춰야 하고 상당히 거추장 스럽내요?
싸붕님께서 자세하게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스케줄 조정 해보고 안돼면 일찌감치 포기 하구요
묻지마로 가기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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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객
2013.02.12 07:18
일단 나도 카산이의 변하지 않는 폭발력에 놀랐음...T T
카산 걱정해줘서 고마워~~~
어제는 누구 누구가 아니라 모든것이 엉망으로 꼬인 하루였음...ㅠ~
특히 독일의 피터는 점프후 쩌억~하는 바람에 3분 간격으로
필림이 단기적으로 끊기는 현상으로 병원 다녀옴..(현재는 회복 단계..덤바도 경험했음..ㅋ)
그리고 재호도 카이트 루프하다가 절반반 돌아가고 날아가다가
쩌~억~~하는 바람에 10초간 혼절...판랑의 하늘이 빙글~빙글~돈 정신없는 하루였음~
절반은 지나갔고 남은 기간은 온~쇼어 바람으로 카산이가 보유한
카이트 사이즈 10짜리에 딱~맏는 최상급 바람이 불것 같음.
오늘부터 4~5일 이후인 월말경은 로우타이 때라서 라군은 기회가 없음.
그리고 라군은 카산 같이 무대뽀로 들이대는 스타일은 출입금지 구역임!!!
이상 카산이 질문 사항 답변 끝~~~~~~~~ㅋㅋㅋ -
나카산
2013.02.12 07:52
오~ 빠른 댓글 서비스 좋아요......
일단 점프는 체공시간 자세 모든걸 떠나서 쩍~부터 배워야 하고요
루프도~~쩍~부터 배워야 하죠.
고로 쩍은 카이트의 하나의 기술입니다.
쩍도 레벨이 있는법....
저는 라군이 뭔지도 몰라요...
바람이 몇일후면 바람이 없다는 뜻인데.
그럼 벳남 까지 와도 신통치 않다는 뜻이네요?
흠~
브라질~,말이 안돼서 어렵고
이집트~, 바람이 없고
남아공~, 백상어들이 우글 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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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
2013.02.12 08:05
판랑의 바람 불꽃은 꺼지지 않음!!!
지금은 부드러운 해풍으로 바뀌는 시기로 해풍은 매우 부더러워서
오랬동안 쉰~카산이가 보딩하기에 매우 좋은 바람임!!!
오고 안오고는 카산이 맴....ㅎㅎㅎ -
나카산
2013.02.12 08:21
안좋다고 하고
또 부드럽다 하고~
당췌 이해불가~..
아무튼 2월 아무때나 가도 좋다는 얘기 맞죠?
거기 주소만 찍어줘요
알아서 버스를 탄던 오도방쉐잉를 타던
기차를 타던 한국갔다 올때 들릴 께요..
한국 가기전에 들릴 수도 있고...
트릭 같은거 하러 가는거 아닙니다.
걱정 붙들어 매세요 나 다치면 수십명 굶어야 하기에 그런 무모한 행동 안해요......
음~ 한번쯤 언훅 백롤 루프는 보여 드릴께요 요기 케이블 파크에서 벌써 최상급자니까.....ㅋ
카이트하고 케이블이 같겠죠...?
아무튼 사부님 고생 하시고요..
코치 힘들면 무이네로 투어 다녀 오세요
3키로 걸어와봐야 말을 잘듣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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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덤바
2013.02.12 18:05
ㅎㅎㅎ 독일 피터가 경험했던걸 저도 언훌 백록치다가 경험했져..ㅋㅋㅋ 그리고 카산이형님 사부님의 말은 오던지말던지 가 아니고 뭔 말이 많어 그냥와...이거인거 같은데요..ㅋㅋㅋ 카산이형 한국들어오면 쐬주한잔 걸쳐요..ㅋㅋㅋㅋ 그리고 형님이 예기하는 언훌 백롤 루프는 일면 F16 인거 알져 ㅎㅎㅎ 그건 데미지 최고봉입니다 죽을지도 모르니 살살 들이대길..케이블이랑 카이트를 F16에 비교하면 케이블은 일정한 속도지만 카이트는 형도 아시다시피 ㅎㅎㅎㅎㅎ속도가 쟝난아니니...
조심하길...무이네 3키로 걷는거 ... 우습죠,,,, -
풍랑객
2013.02.13 00:39
정답!!! 카산...벳남에서 넷머이는 내가 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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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가족친지들과의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들 보내셨는지요..
벳남도 이직 일정이 남은 모든분들 떡국은 챙겨 드셨는지요..ㅎㅎ
남은 일정들 건강하고 무탈하시기를...보딩도 많이 하시고...
좋은 추억도 많이만들며 보내시고 따뜻한 봄날 뚝섬에서 봐요^^*
그리고..윈드서핑 하시는분들은 윈드서핑 프리스타일 기술도 몇자지 전수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