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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가 있으나~없으나~오후에 한탕씩은 불어주던
뚝섬 강변의 바람이 황금 멍석이 깔린 오늘은 정작 기다려도~기다려도~
야속한 바람은 문지방을 넘지 못하고 꽝~맞은 하루였습니다.
1번,2번,5번 3개의 수문이 풀로 열렸고 3번까지 살짝 열어주어
1km에 달하는 한강 전~수역의 유속이 좋아 평균 풍속 2.5m/s만 불었어도
빵빵하게 보딩할 수 있는 조건이었는데 나오신 모든분들의 발길이 무거운 하루였네염..ㅠ
주말까지 전국적으로 바람예보가 딱히 좋은곳이 없습니다.
그래도 수문이 이삼일간은 2개는 열릴것 같아서 그나마 기대할곳은 뚝섬 밖에 없을것 같네요.
주말까지 쭉~~서풍 예보 입니다. 실시간 자료 잘~관찰하셔서 출동들 하세요............^*











뚝섬 강변에서 나비의 짝짓기 순간 포착...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7-05 10:44)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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