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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베트남  판랑 이틀째 되는날 오전에는 호텔 앞바다에서 어제에 이어  연습하고
오후에는 미호아 라군으로 고고씽~역시나 바람은 초~강풍 (7짜리 미만)
오늘 첫~보딩에 도전하는 가장 년장자 올드 빌라봉님, 2순위 연장자 형국님,
30대 막내 백곰님등 초보자가 감당히긴 조금 벅찬 강풍이었지만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 올드 빌라봉님께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것을 여실히
보여 주시며 가장 먼저 첫~보딩 성공했습니다. 형국님과 백곰님은 내일로 패스...ㅋ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진 강행군에 이리~저리 뛰어다닌 나도 다리가 아플 정도
였지만 그래도 보람이 있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특히 마무리로 기분 좋으신
올드 빌라봉님께서 판랑에서 가장 럭셔리한 레스토랑에서 보딩턱 시원하게 쏘셨습니다.
모두 배가 터지도록 맛있게 잘~먹었구여~올드 빌라봉님께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내일도 오늘고 같은 일정으로 강행군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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