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님과 함게 아침 6시 30분경 부터 해장보딩 찐~하게 한탕했답니다...^^ *~!
바람 아주 좋네요~!
근데 아침을 게국지를 먹고난 후....바람이 좀 약해진듯 합니다~!^^
그래두 날씨 좋고 바람 잘 부네요~^^
오늘 합류하시는 코럴님, 블루님, 김갑성님 안전운전하세요~~



4일째 이어지는 바람불어 좋은날로 빅뱅님은 매일 실력이 일취월장 하는것은 물론이고
절정의 행복감으로 힘든줄도 모르고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쉬지 않고 Tj님과 함께 즐~보딩하고 있구요.
Tj님도 오늘은 보딩 시작한 이래 가장 장시간 보딩한 기록을 세우며 사모님과 행복한 휴가 잘~보내고 있답니다.
하루님도 오늘은 벌떡이 아니라 10m 정도 라이딩이 되기 시작했는데 약속도 있고
체력이 고갈 되어 어제 서울로 올라 갔다가 다시 합류해서 기어이 풍상을 친 전경훈님과 함께 상경했습니다.
강습 이틀째인 아일랜드님도 밀고 당기는 힘이 조금씩 빠지면서 라이딩 자세가 나오기 시작해서
파도를 넘어 100여 미터 라이딩이 됐구요. 오늘 첫날인 김갑성님도 뛰어난 콘트롤 감각을 보여줘서
강습 첫날부터 보드를 신고 보딩을 시도했답니다. 라이딩 다운 라이딩은 안됐지만 내일쯤는
멋진 모습 보여줄것 같습니다. 태안 철이님도 퇴근후 캠프장을 찾아서 어두운 시간까지
열정을 쏟아 붓고 있어 기지포 캠프장의 분위기는 상급자들의 현란한 트릭은 볼수 없지만
카이트보딩을 향한 열정은 그~어느때 보다 뜨겁습니다. 내일은 뚝섬도 바람불어 좋은날이
될것 같구요. 기지포 캠프장의 바람은 아마도 멕시멈 8짜리의 강풍이 예상되어 5일 연속으로
바람불어 좋은날~좋은 환경~맛있는 먹거리 등으로 여름 하계 1차 캠프 제주도에 이어 2차 캠프도
기억에 남는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들을 한아름씩 안고 돌아 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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