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느 방향에서 바람이 불던 어디서 보딩할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투어 차량이 멈추는곳이 그날 최고의 포인트 입니다...ㅋ
송도 신도시를 한바퀴 돌아 시화호에서 스카이님과 나와 교대로 오전부터
8~10짜리의 좋은 바람에 즐~보딩...오후에 합류한 키퍼님도 두다리가
후덜거릴때까지 스카이님과 함께 즐~보딩하고 소래포구에서
단촐하게 회와 매운탕으로 기분좋게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오전에 송도 신도시를 한바퀴 돌때까지는 추적~추적~비가 내리더니
보딩을 시작한 11시경부터는 바람불어 좋은날의 상큼한 가을 날씨로
비한방울 내리지 않는 가운데 가슴속 깊은곳의 응어리를 모두 바람에 날려보내고
후련하고 가벼운 기분으로 뚝섬으로 귀환했습니다.

금주 주말 바람도 동해안 바람이네염..ㅠ 제주도 바람이 다음주초까지 이어져서
제주도가 땡기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내륙 기온이 보딩하는데 무리가 없어서
이번 기회는 패스~하고 시월 말경이나 11월 초순경에 제주도 일정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기온의 변화가 심한 계절입니다. 감기조심들 하시고 바람불어 좋은날 만나요.....^*



금주 주말 바람은 또~동풍이라 영덕,울진으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월,화요일까지 연결해서 좋네요...^^
풍향과 풍속으로 봤을때 토요일은 울산 진하로 가서 보딩후...집불장어구이 먹고
영덕으로 상경후 일요일은 영덕에서 보딩한후 상경하는 일정이 가장 합리적일듯...
월,화요일까지 강풍이므로 월,화요일까지 시간 되시는분이 있으면
초보자에게 환상의 포인트인 왕피천에서 월,화요일까지의 보딩 일정을 마무리 하면 금상첨화...^*




































































아름다운 대자연을 함께 느끼고,함께 생각하고,함께 행동하며
일상에 지친 심신을 힐링하며 삶의 행복을 만끽하고
돌아오는길에 황금빛 노을을 감동으로 가슴에 안고 소래포구에서
싱싱한 회와 함께 쏘맥으로 마무리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1-2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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