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일 지중해 보다 더~지중해 같은 보딩 포인트가 판랑에...^*
2015.02.26 00:02
진짜!!! 있습니다!!!
하얀 산호 해변이다 보니 물색도 옥빛으로 영롱하고 해변 바의 분위기도 지중해풍으로
음식도...음료도...까페 쓰다도..생맥주도 판랑의 다른 레스토랑 보다 고급 스럽고
맛도 있는데도 가격은 타~레스토랑에 비해 저렴한데도 하이윈드팀에겐 20% 디스카운트 특혜...ㅎㅎㅎ
바람은 풍향이 여름 풍향이어야 합니다. 동계 시즌에 오시는분은(2월 이전) 제외...ㅋ
그리고 윈드그루 예보를 보신분들은 아마도 오늘은 꽝~맞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여름 바람은 오후만 되면 어김없이 부는곳으로 오늘도 9짜리부터 12짜리로 즐~보딩했습니다.
내일도 이곳 풍향으로 장비를 닌쭈 클럽&바에 킵핑 해놓고 왔답니다.
정말로 아름답고 모든 카이트서퍼님들이 꿈에 그리던 편안하고 아름다운곳이고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 좋고 무엇 하나 부족함 없는 무풍이 찾던 최고의 명소가 판랑에 있습니다....^*
이~꿈 같은 장소에서 김헌수님은 아들과 나란히 보딩하는 꿈을 이뤘습니다...^0^
진아까지 합류를 해서 세가족이 보딩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효녀인 진아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그리고 처남댁 관광 가이드 하느라
이번 기회엔 보딩을 한번도 못하고 가게 생겼네염...ㅋ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나도 처음으로 해변의 비치 파라솔 아래에서
편안하고 여류롭게 폼을 잡아 봤슈...ㅎㅎㅎ
지금부터 판랑을 방문하실분은 슈트 가지고 오지 마세요!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아서 젖은 몸으로 바깥에 있어도 전혀!!! 춥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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