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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판랑은 내일까지 12~15짜리의 약한 바람이 불고 모래부터는 다시
바람의 불씨가 되살아 날듯 합니다. 한국에서 12정도의 바람이면
매우 좋은 바람이지만 5~7짜리의 강풍이 두어달 불다보니 12짜리
바람도 시시하게 보이네염...ㅋ 내일은  닌쭈 베이 클럽&바의 여주인장의
초대를 받아서(하이윈드팀은 식사및 음료 20% 할인해준데유...ㅎ)
 그곳에서 양식으로 점심 식사도 하고 내가 먹어본 벳남 커피중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옥빛 영롱한 산호 모래 해변에서 보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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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랑의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꽃들도 화려한 옷을 입기 시작했고
카멜레온도 산란기를 맞아 화려한 유혹의 색으로 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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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정선생님도 오늘 12짜리 보딩을 마지막으로 보름 기간동안 100% 즐~보딩하시고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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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랑 리조트 앞바다가 그물 한가닥 없이 요로콤 깨끗해졌답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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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랑 동계 캠프장은 시즌 막바지를 맞아...
28일~3월8일까지 금년 시즌동안 최다 방문 기록을 세우러 들어오시는 카이트맨님과 걸님....
3월1일은 나침판님,김생수님,유원장님,강릉의 홍현구님이 모두 재~입성하시고...
3월6일경에도 오실분이 있다는 소식인데...뱅기표 끊어봐야 알것 같습니다...^*
금년 시즌에도 안전하고 행복한 보딩이 이어지다 보니 금년 시즌에는
재~방문하시는분이 가장 많은 한해가 될것 같네요....^^ 앞으로 오실분들도 바람 걱정은
하지 마시고 오세요~윈드그루 예보상 초속4~5 정도의 예보도 기본 12짜리 이상의 큰~사이즈
한장만 더~있으면 풀~데이 즐~보딩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날은 하루 이틀 정도 끼여 있고
나머지 날들은 8~10짜리의 좋은 바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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