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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하루도 쉼~없이 오전부터 오후까지 즐~보딩의 연속이었는데...

어제 장거리 다운윈드를 하면서 조금 지쳐 있는듯 해서 오늘은

캠프장 호텔 앞바다에서 약한 바람에 웨이브 보딩도 하고

달콤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처음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행복을 누린 자연의 선물을 붕어님께서 푸짐한 씨~푸드로

베푸셔서 행복한 만찬을 함께 하시고 카이트맨님,파파야님,탐아인님,블루님은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귀국하시고 붕어님께선 호치민을 경유해서

캄보디아로 다음 1월 말경에 캠프장에 둘째 따님과 함께 합류 할것을 약속하고

매일 다른 환경의 보딩 일정과 특히 다운윈드중 수상에서 제공 받은

음료수 맛은 오래도록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돌아들 가셨습니다.

오고 가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한국에 계신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세상 만사 자기가 하고저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하다보면 행복의 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개는 깊은곳의 행복의 샘물을 맛보기도 전에
대충 하다 그만 둔다면 행복을 맛보지 못한답니다.

자기 자신속에 숨겨져 있는 행복의 샘을 파는 일에는
어느 정도의 참을성과 끈기가 필요 합니다.
꾸준히 자신이 꿈꾸는것을 향한 노력은 자신의 마음을
아름답게 할뿐 아니라 자신의 내부에 있는 행복한
씨앗이 자랄 터전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고로 행복은 자신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9
1734 3/12 차가운 한강물에 맨발로 발~ 담궜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7.03.12 170
1733 11/29 바람 골라가면서 보딩과 카이트보딩 강습 Day [1] file 하이윈드쥔장 2018.11.30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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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5/24 뚝섬은 많은분들이 행복한 떼보딩을 했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5.24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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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 7/11 오늘도 소낙비 맞으며 카이트보딩 짧고 굵게 즐~보딩..^^ 하이윈드舞風 2016.07.11 172
1725 7/12 수중보에서 강렬한 엣징감으로 즐~보딩했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7.07.12 172
1724 10/28 뚝섬 가을 바람이 시작됐습니다....^_^ [3] 하이윈드舞風 2016.10.28 172
1723 1/30 관광 버스로 썽하이 라군으로 고고씽. file 하이윈드쥔장 2017.01.30 172
1722 12/10 올해 캠프장 앞바다 바람이 넘~부드럽고 좋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7.12.10 172
1721 1/2 새벽 바람부터 오전 바람까지 부들~부들하니 좋네요...^* [5]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1.02 172
1720 8/3 뚝섬은 SUP..카이트보딩팀은 강릉투어 보딩중^^* file 하이윈드쥔장 2017.08.03 173
1719 6/24일 연이은 뚝섬의 좋은 바람에 즐거운 카이트보딩..^^ 하이윈드쥔장 2016.06.24 173
1718 2/09 아침부터 모래를 날리는 6~8 사이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7.02.11 173
1717 3/4 금년 하이윈드 캠프장 시즌중...가장 큰~ 일을 냈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7.03.05 173
1716 부고 알림입니다. [8]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7.22 173
1715 12/7 다운윈드 완주후... 미호아라군에서 즐겁게 마무리 [2] file 하이윈드쥔장 2018.12.08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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