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5 00:50
2월14일 요즘 한국에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인가요?
베트남 캠프장에 오시는분 마다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 되서 오네염..ㅠ
하지만 좋은 기후...쾌적한 환경에 잘~자고,잘~먹고, 잘~쉬면서
감기 바이러스는
이곳에 두고 부드러운 바람에 실려오는
행복 바이러스로 교환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들 가셨습니다...^*
이틀간 약풍이 불었지만 오히려 기본으로 돌아가 얻은것도 많은 날이었구요.
내일부터는 또~다시 쭉~~~바람불어 좋은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헌수님의 막내 아들 중학생인 범진군이
완전한 서퍼로 탄생 되어 아버님은 물론이고
캠프장에 있는
모든분들께 행복 바이러스를 남기고 돌아 같습니다..
2016.02.15 01:02
2016.02.15 22:24
헉, 쥔장님 감사해요.. 역시 쥔장님밖에 없어요... ㅎㅎㅎ
이번 캠프가 젤 여유로웠지만 또 가장 재밌는 캠프 중 하나였네요..
김사장님 배려에 넘 감사해요. ... 덕분에 약한 바람에도 매일 보딩할 수 있었어요.. ^^
범진이도 넘 착하고 귀여워요.. 이번엔 룸메이트도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구..
마린님, 비상맨님, 카맨님, 카걸님 모두 모두 반갑고 감사했어요..
도민이랑 기영이, 히유는 두말 할 것도 없구요.. ㅎㅎ
싸부님이 쫌만 덜 구박하면 좋았을텐데.. ㅋㅋㅋㅋ
오늘 아침 도착했는데 아직도 퇴근 못하고 있네요... ^^;;
2016.02.15 13:22
사부님,
짧은시간이었지만 후회는 없음니다. 금요일 너무 무리한겄만요..
모두 신경써주셔서 감사함니다.
너무 일직왔나봐요, 저는 그대로 독감 바이러스를 가지고 왔네요.
미리 말해주었으면 연장했을텐대...
2016.02.15 20:17
빨리 쾌차 하셔서 또~오시와욤...ㅋㅋㅋㅋㅋ
범진군 멋집니다...
써니님은 아름다우시구요...^^*
비상맨님은 언제나 힘이 넘치시고 즐거움을 전파하는 전도사시구요...^^*
벳남의 모든분들 몸건강히 즐거운 시간들 만드세요...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도착하신 니오님과 젤리님도
고생하고 가신 만큼 2배더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