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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세명이 동시에 카이트보딩에 입문하기 위해 머나먼 이국탕 베트남 판랑으로 날아온지

일주일 되는날...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체중을 실은 엣징감까지 맛보며

캠틴 윤태식님은 2월경에 한번더 컴백하기로 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려 귀국길에 올랐구요.

지형님과 효재님은 내일 풍상까지 넘보며 하루더 보딩하고 두명도 2월경 한번더를 외치며

맥주 파티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 바깥으로 나갔습니다...ㅎㅎㅎ

이건섭님도 첫날은 판랑의 오리지날 바람에 후덜덜~하시더니 8~10짜리 정도의 부드러운

바람맛을 이틀 동안 보시더니 하루 하루 실력이 쑥~쑥 늘고 있어 짧은 일정이라 가는 시간이

아쉽고 붙잡을수 있으면 꼭~붙잡고 싶을 정도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듯 내일이면 일진팀이 나가고 2진팀이 들어올때까지 잠시 공백이 있지만 뒷정리 할일이 태산이네염...ㅠ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 들어와서 그런지 기후가 변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판랑은 후덜덜한 바람은 딱! 하루 불고 8~10 정도로 바람질이 너무 좋고 기온도

웃옷을 벋고 보딩할 정도로 서늘하지도 않고 따뜻하답니다.

아직까지는 비도 평년보다 많이 내리는것 같구요. 하지만 보딩 타임만 되면 비는 뚝...ㅎ

카이트보딩을 가장 빠른 시간에 배우고 싶은분이나...공백을 메울 2진팀 누구 없어욧.......빨리~빨리 들어오세요~~*^^*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기본이 되는 이야기인지라 자고 먹는 이야기는 제가 잘~안올리지만
보딩후 편안하게 쉴수 있는 저렴한 리조트...매끼 한번도 같은 식단이 겹치지 않고 넘치는 식사....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바람은 이야기 할~필요도 없이 눈만 뜨면 씽~씽~이렇게 바람불어 좋은날의
일주일이 후딱~지나갔네요...ㅎㅎㅎ 이~모든 행복의 바람 여정은 여러분의 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호아 라군에서 보딩할때는 PHI의 클럽 하우스를 이용합니다. 커피,맥주 & 에어 콤푸레샤와

그늘이 있어 좋습니다. 이젠 미호아 라군에도 베이스 캠프가 있어 점점 편해지네요...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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