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36
어제:
299
전체:
1,251,854
2015.5.7 홈이전

오늘 판랑 캠프장은 유난히도 부드러웠던 오전 바람에
보딩후 오후 타이안 라군 투어 길은 천국의 바람길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바람의 향기에 취해 바람의 천사...물의 요정이 되어
행복에 취해 즐~ 보딩 하고 왔습니다...*^^* 천상으로 통하는 
푸르고 옥빛 영롱한 이바람 길은 누구나 아무나 가는길이 아닙니다.

소중한 인연의 가치를 아는 진정한 서퍼들만이 함께 가는 길입니다....*^^*


 오늘 나는 여기에서 바람의 숨소리를 들었습니다...*^^*

 바람의 숨소리를 온~몸으로 느끼며 폐부를 통해 들어오는 바람의 향기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천국으로 통하는 바람 통로를 찾아 들어 갔었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는곳 판랑으로 들어오는 바람의 원류를 찾아 보고 느끼고 잠시 쉬면서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아름다운 돌로 만들어진 융단이 깔려 있었습니다.

 바람의 통로를 들어가니 바람의 천사...물의 요정들이 덩실~덩실~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들이 참으로 아름다워 한참을 바라 보고 있었습니다.

 푸른 융단이 깔린곳에서 1년 동안 쌓였던 일상의 잡념을 모두 바람에 날려 보내며 천상의 춤을 췄습니다...^^

 바람돌이와 양양의 마린보이님...



 그~융단은 푸르다 못해 검푸르기 까지 했습니다....^* 

부산의 유지열님....

 그곳에서 쏟는 열정적인 모습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익산의 천지인님과 이원균님...가영.바람돌이 양양 마린보이님과 강릉의 정주님...부산의 맥님등...





값진 경험도 했었습니다..













천상의 바람에 열정을 쏟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또~다른 바람길을 찾아 걸었습니다.

그길에는 바람을 피해 돌에 의지하며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나무도 보았습니다.















바람길가에 있는 모든 아름다운 모습들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천국으로 통하는 바람길을 볼수 있는 유일한 통로를 발견했고...

 부드러운 바람의 숨소리를 느꼈고...바람의 향기를 맡으며

함께 온~이들은 천국의 바람속에서 춤추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그곳으로 가는 길가의 돌들도 오색 찬란하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748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1
1854 3/23일 바람불어 좋았던 뚝섬 강변의 주말 바람...^^ [2] 舞風 2014.03.23 536
1853 2/16일 기다리던 봄바람이 다시 왔어요..2부사진 file 쥔장 2014.02.16 536
1852 8/13일 오늘도 예상밖의 바람에 즐보딩했습니다 쥔장 2013.08.13 536
1851 [re] 8/ 5 서해안 기지포 투어 첫째날은 .... 쥔장 2013.08.06 536
1850 4/27 빌라봉님 장가 간날~~ [1] 쥔장 2014.04.28 535
1849 1/15일 미탕라군에서..열정을 불태우는 카이트보딩..^^* [3] 쥔장 2014.01.15 535
1848 11/25일 바람통이 뻥~뚫린 강풍에 전율적인 보딩...^0^ [6] 舞風 2013.11.25 535
1847 22회문광부장관배국민생활체육윈드서핑대회 개최공시서 [1] 전국윈드 2013.10.04 535
1846 [re] 8/8일 오늘 뚝섬도 좋은 바람에 즐보딩했습니다.. 쥔장 2013.08.08 535
1845 6/14일 시원한 물보라로 도심의 아침을 깨웁니다...^^ [4] file 舞風 2013.06.14 535
1844 12/28일 셩하이라군..사막에서 카이트보딩 [2] 쥔장 2013.12.28 534
1843 6/24일 기다림의 갈증을 강력한 물살에 토해냅니다...^_^ [1] 舞風 2014.06.24 533
1842 6/21일 이틀째 바람없는 주말 뚝섬은 웨이크보딩으로... 쥔장 2014.06.21 533
1841 4/10일 뚝섬 강변은 연일 강한 바람에 즐~보딩중...^^ 舞風 2013.04.10 533
1840 4/25일 변덕스러웠던 봄 날씨에도 뚝섬은 보딩했습니다. [1] file 쥔장 2013.04.25 532
1839 1/3일 베트남 판랑 캠프장 슈퍼 모델로 변신한 걸~님...^_^ [8] 舞風 2015.01.04 531
1838 12/23일 미호라 라군은 전원 컨디션 최고였던날..^^ [2] 쥔장 2014.12.24 531
1837 2/5일 미탕 라군의 옥빛 바다에서 열정의 꽃을 피웠습니다..^^ [1] 쥔장 2015.02.06 530
1836 4/22일 환상의 뚝섬 바람에 탄생의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6] 쥔장 2014.04.22 529
1835 [re]판랑 시즌 마지막 열정을 붕어님과 함께 사진1부 舞風 2014.02.27 527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