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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주말은 오전부터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일찍 나온 써니님과 이기석님의
원-스키 도전으로 시작해서 육여상님 부부와 마고님까지 오늘은 윈드서핑
도전에 성공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크게 기대 않던 바람까지
좋아서 카이트맨님,드래곤님,레오님,히포님,조각배님,칼~퇴근조 미란님,
문성홍님등이 무더운 날씨에 불어준 무거운 바람에 모두들 즐~보딩까지 하며
절정으로 치닫은 뚝섬 강변의 주말 풍경은 행복한 웃음 소리가 메아리 쳤습니다..*^^*

하지만 제~개인적으로는 무~~지 아쉬운 하루였답니다. 왜?냐면...
카이트보딩 입문 석달 정도된 카이트맨님께서 처음으로 시도한 점프를
하이-점프로 쑥~뽑아 올렸는데 카메라로 순간 포착을 못했걸랑요...ㅋㅋㅋ
레오님이 축하의 함성까지 지르며 보긴 봤는데 물증이 없어서 카이트맨님께
들이 밀래도 물증이 없으니 다음으로 패스....ㅎㅎㅎ 어쨌던 즐겁고
행복한 주말 강변의 주연 이셨던 여러분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웠던
주말이었습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뚝섬 강변은 월,화,수요일까지 계속 무더위를 식혀줄 서풍 예보가 있구요.
목요일부터 사나흘간 중국으로 상륙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입니다.
장마철인데도 가뭄이 심했던 만큼 수해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서 비~피해 없도록
사전 준비들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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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강변은 찬란하게 아침의 여명이 밝아오며 시작된 주말의 하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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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를 못이기고 물장구 치는 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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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홍님의 보드위의 썬텐으로 주말의 하루가 시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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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서툰 지금의 모습이 오히려 더~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절대로 윈드서핑이나 카이트보딩을 잘~하고 못하고를 가지고 타인과 비교하지 마세요!
처음엔 누구나....여러분과 같은 과정을 다~겪었답니다.
오늘 가장 즐겁고 짜릿했던 사람은 여러분 이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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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수를 받은 사람도 여러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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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즐기는 여러분의 뒷모습엔 광채가 나지 않습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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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즐기려는 마음만 있으면 바쁜 와중에도 쥔장도 두발 벗고 달려가 강습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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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도 한 몴 해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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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님의 엄살스러운 비명 소리가 참~귀여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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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 산란 직전의 거미 새끼를 훔쳐가고 있네요~나한태 딱~걸렸어요..ㅎ
자연계의 생족의 법칙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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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행복의 문을 여러분이 활짝 열고 들어오셨습니다...*^^*
레저는 잘~하면 물론 좋겠지만 잘하고 못하고는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그날 하루를 웃으며 즐겁게 잘~노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레저 연금 보험 들어 놓는다...생각하시고 너무 잘~하려고도 마시고...
주어진 하루를 즐기면서 먼훗날 익숙해졌을때...여유로운 시간이 많아졌을때...
그때 여러분은 진정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주연의 자리에 우뚝 서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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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녁까지 바람불어 좋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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