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145
어제:
270
전체:
1,252,233
2015.5.7 홈이전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이어진 강풍으로 희뿌연 모래 먼지로 뒤덮인
판랑시를 지나 라군중에 가장 플랫한 수면인 셩하이 라군으로 독일 서퍼
2명까지 합류한 20여명의 대~부대가 투어 차량 두대로 고고씽~~
북쪽 라군의 초~강풍을 피해 갔지만 셩하이 라군의 바람도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맥시멈 6짜리 바람이었지만 바닥이 워낙 장판이라 7짜리까지 카바했지만
하이점프외에 트릭은 부담스러운 바람에 빅뱅님은 체중을 실은 엣징감을
잡아 제자리로 들어오는 보딩이 됐고...조나단님도 어제와 오늘 중~상급자로
도약하는 계기가 된~보람된 날이었지만 아픔도 공존한 날이었습니다.
팔노군님께서 오늘 라이딩감을 잡고 가려고 5짜리로 보딩 하다가 꽝~
빠지직 찢어지고...어제 처음 콘트롤 연습만 하고 몇번 업다운 연습한
선재군도 라군에서는 바디 업윈드와 바디드랙 연습은 안전상 불가하므로
조금 성급함은 있었지만 보딩을 시도하다가 6짜리도 꽝~빠지직....ㅠ
카이트 두장이 동시에 찢어진 아픔도 있었지만 초~강풍에 몸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보딩한것에 감사하며 얻은것과 잃은것이 동시에 공존한 짜릿한 하루였습니다....ㅋ




오전 앞바다 바람도 매우 좋았습니다. 도라꾸님,조나단님,조각배님 즐~보딩하고
오후에는 셩하이로 고고씽....


드디어 빅뱅님이 체중이 실린 엣징감을 오늘 셩하이 라군에서 잡았습니다...^_^
































베트남 비치보이...ㅋㅋㅋ





베트남 해군의 철통같은 호위 아래 안전보딩...ㅎㅎㅎ
독일 친구들은 환상의 셩하이 라군 조건에 반해서리 연신 원더풀~베리굿~fantastic~~^_^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2-25 12:08)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766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1
2594 패들보드로 운동하는 사람들 시즌오픈 첫정모.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4.01 2674
2593 2/17일 일주일간 강풍부는 판랑 캠프장.... file 하이윈드쥔장 2020.02.18 2581
2592 5/23일 동해바다 비단길의 물살을 가르며 즐~보딩...^0^ [7] 하이윈드舞風 2015.05.23 2322
2591 10/21 투어 9일차는 종달리해변 에서 광란의 보딩했습니다. [2] file 하이윈드쥔장 2017.10.21 2190
2590 3/18일 동양의 나폴리 나짱 해변에서도 추억의 카이트보딩. [3] 쥔장 2015.03.18 2118
2589 11/22 동계투어 본진 베트남으로 출발 2시간전 뚝섬 보딩 [1] file 하이윈드쥔장 2017.11.22 2094
2588 5/27 분주한 뚝섬은 그와중에도 카이트보딩도 꿀잼...ㅎㅎ file 하이윈드쥔장 2017.05.27 2068
2587 2/07 카이트보딩 메키로 탈바꿈한 판랑.. [3] file 하이윈드쥔장 2017.02.08 2034
2586 9/17 올해도 변함없이 제주에서 삼부자의 꿈을 이뤘습니다...^^ [2] 하이윈드舞風 2016.09.17 2034
2585 1/10일 To Day 미호아 라군은 빅~점프와 행타임 경연장. [2] 풍랑객 2013.01.11 2030
2584 5/30일 오월의 마지막 주말은 솔향 바람분 강릉 송정해변에서~ file 하이윈드쥔장 2020.05.31 2023
2583 1/6일 매일 색다른 경험으로 두배로 즐거운 판랑의 보딩..^* [9] 풍랑객 2013.01.07 2018
2582 * 제주도 투어 공지...! [27] 舞風 2014.08.27 2014
2581 1월 3일 18:25분에 나뜨랑 공항에 도착합니다.. [1] 전경훈 2013.01.03 2007
2580 5/21일 만물이 생장하는 물과 바람의 계절 여름이 왔습니다. [7] file 舞風 2013.05.21 1938
2579 1/9일 찬란한 태양 빛과 함께 정상으로 돌아온 앞바다 바람...^^ [3] 풍랑객 2013.01.10 1925
2578 금년 바람중에 가장 좋은 예보로 제주투어 연장...^0^ [19] 쥔장 2014.09.17 1918
2577 * 제주도 투어 공지 [36] 舞風 2014.09.26 1875
2576 [re] 더~넓은 평택호는 카이트서퍼들의 열정의 도가니.. [14] file 舞風 2013.05.12 1803
2575 1/13일 아련한 추억을 간직하고 떠나간 님들...^^;; [10] 풍랑객 2013.01.14 1782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