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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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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나와 마린은 9짜리로,나는 터보 엔진 달린 6짜리로
이틀간 부드러운 손맛을 짜릿하게 느끼며 맛깔나게 즐~보딩했답니다....^^
오늘 오전까지 북동풍,오후부터 깔끔한 해풍으로 바뀌면서 앞으로는 쭉~부드러운
해풍이 돌아 가는날까지 불어줄것 같습니다.오늘은 오랜만에 맛깔나게 즐~보딩했구요.
둘만의 오붓한(?),심심한 보딩은 이어질것 같고 27일경엔 붕어님이 판랑 투어 4차
방문을 할것 같구요.Maybe...탄력 받은 하노이의 김헌수님도 4차 방문이 있을것으로
전망이 됩니다...ㅋㅋㅋ 하노이도...비행기를 두번이나 갈아타고 오는 캄보디아도
가까운 거리가 아니건만 판랑에서 바람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들을 못잊어 저의
일정 마지막 날까지 해피 보딩의 바이러스를 한껏 간직한 열정이 넘치는분들과 함께 할것 같습니다...^^

요즘 며칠간 리조트앞 해변은 봄맞이 새단장중입니다.
해변도 깨끗해지고 시야도 뻥~뚫려서 시원하답니다..^^
호텔 정원에핀 하얀색 수련과 보라색 수련도 너무 아름답구여~
그물도 어제 해경이 와서 싹뚝~싹뚝 잘라 버려서 오늘부턴
그물도 한줄도 없이 넓직하니 보딩 환경도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쏙썩이던 치과 치료도 머니는 꽤~들었지만 개운하게 마무리했구요.
이~바람을 두고 이~좋은 환경을 두고 돌아갈날도 일주일여 남았네염...ㅠ
(사실 실력이 좋던~않좋던 여러분과 함께 할때가 조아요~둘만 보딩하려니 심심해용..ㅋ)
금년엔 한국의 바람도 대박나기를 바라구여~바람불어 좋은 뚝섬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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