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6 22:30
기록적인 초-강풍분 한강 뚝섬 강변은 열정적인 카이트서퍼들만을 위한
축제의장이었습니다. 대도시의 중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한강과 빌딩숲을 배경으로
독일,프랑스,미국등의 외국인 카이트서퍼들과 우리님들이 어우러져 즐~보딩한
뚝섬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도심속 카이트보딩 명소 다운 열정이 흐르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드디어 하늬바람님과 쌤님,코란도님,그리고 히포님이 즐~보딩하다가
클럽앞으로 골인한 축하할만한 역사적인(?) 날이었고...스카이님,쟌님,불독님,헐크님,
이근섭님,마린강님,올드빌라봉님,보스님,류현님,봇대님,기영님,기윤님,써니님은 5짜리와 7짜리로
세탕씩이나 보딩했고..바람돌이는 도심의 빌딩을 배경으로 메가루프를 마음껏 돌리며
바람의 성지 마우이...베트남 판랑이 부럽지 않은 짜릿하고 열정이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바람불어 좋은 도심속 뚝섬 강변에서 펼쳐지는 카이트보딩 축제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