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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동안 전반기는 성산 종달리와 협재 금릉에서 보딩후...
후반기 바람을 이어주는 이틀간 바람이 없었고 8일간은 제주도의
향긋한 바람의 품에 안겨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잘~보내고 왔습니다.
그중에 어뜸은 마지막 이틀간은 꿀~바람에 좋은 환경에
꿈결 같은 시간으로 잘~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바람의 향기가 상큼했던 소중한 시간들 또한 여러분과 함께 였기에
더욱 행복했습니다.모두 감사해요..그리고 다음 바람불어 좋은날
그~시간들이 계~속 이어지길 기약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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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1
2394 5/31일 뚝섬수중보에서 황제 카이트보딩 [1] 쥔장 2013.05.31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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