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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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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새벽녁까지 비바람 소리에 불독님이 잠을 설칠 정도로 요란하던
비가 아침이 되면서 그치고 바람의 강도는 줄어들지 않고 휘몰아 친~하루였습니다.
어제는 서너 시간동안 도둑 보딩을 했지만 오늘은 한림 해경 출장소에 가서
오전까지 풍랑경보가 해제 되지 않았지만 보딩 허가를 받고 불독님과 준짱님,
바람돌이가 6-7-8짜리로 금릉에서 마지막 열정을 두어시간 쏟아내고
쟌님은 비행 시간이 일찍 잡혀서 오늘은 보딩도 못하고 상경하고...
불독님과 준짱님은 2시간 정도 빡세게 즐~보딩후 돈사돈에서 살~살~녹는
흑돼지로 영양 보충하고 사흘간 태풍 경보가 내려진 와중에도
하루도....한시도....쉬지 않고 짜릿~짜릿하게 즐~보딩하고 상경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에는 저와 바람돌이만 남아서 거리를 헤메고 있습니다...ㅋㅋㅋ
내일까지는(화요일)카훼리표가 없어서 수요일 오후 5시 제주 출발 목포행
카페리편으로 가면 뚝섬에는 아마도? 목요일 새벽 1~2시경 뚝섬에
도착할것 같습니다. 목요일 뚝섬 바람도 대박이니까 모두 출동들 하셔서
장비 정리도 하고 정말로 오랜만에 뚝섬에서 화끈한 보딩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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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바님은 오늘 아침에...쟌님은 오늘 점심때쯤...불독님과 준짱님은 즐~보딩후 5시경에...
이~~뱅기타고 서울로 고고씽....했슴다...ㅎㅎㅎ
제주 투어 다녀가신분 모두 즐~보딩도 하고 행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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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짜리로 몸빵 보딩 나가는 준짱님 지켜보며 인증샷~한장 남기고 쟌님은 서울로 고고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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