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님은 토우 주행 연습~,미란님은 첫-보딩 성공,Bkk님은 첫-보딩 되자 말자
풍상에 점프까지,스카이님은 벅찬 감동으로 물속에서 희열의 함성을 지르는 소리가
보딩하는 내내 강풍을 타고 동료들에게 전하며 진짜인지 거짓인지는 증명이 안됐지만
점프 했을때 크레인 끝을 봤다며 자신이 한 점프중에 가장 높이 뛰었다고 하네요 ㅋ,
수달님은 5짜리로 먼~바다(섭지코지)까지 풍상치고 나가는 대담함으로 노장은
살아 있음을 보였줘고,모험가님과 키퍼님은 가장 상급자의 면모를 보이며 제주의 자연이 준
천상의 선물을 맑은 영혼으로 자연을 연출하여 함께 환희를 공유한 행복이 넘치는
나날들~제주도 바람 투어 3일째를 보냈습니다. 천상의 바람은 내일도..모래도..또~불어옵니다...^^
푸르다 못해 새파란 하늘...옥빛 바다에 깔리는 하얀 백파꽃...시원하게 세포를 스치는 바람결...
이~현장의 기분을 함께할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키퍼님....*^^*
여름철에 한국에선 쉽게 만나기 어려운 강풍...바람의 강도와 질을 체크하기 위해
5짜리 카이트로 몸빵으로 보딩중....
5짜리로 점프 한번 해보니...헉~풀...이넹...ㅎㅎㅎ
다음 타자로 BK님이 생전 처음으로 작은 사이즈 5짜리로 스타트...
작아서 조정성이 매우 민감한 사이즈 인데도 한~없이 풍상으로...풍상으로...
오늘 BK님 사진이 많이 없는 이유는 가물~가물한 풍상에서 혼자 놀아서 그렇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