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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하필 같은날 두장의(5&6짜리)카이트가 파손 되는 바람에 기본 교육을
건너 뛰었던 막내 종달새는 오전부터 바디~업윈드와 파워존 업-다운 바디드랙등을
앞바다에서 5짜리로 연습하고 미탕 라군으로 고고씽~~
바람 부드럽고 물때 좋고 풍광이 아름다운 미탕 라군에서 처음엔 조종성
감각을 익히기 위해 5짜리로 두탕 보딩 연습하다가 파워-존 범위가 넓은
스위치 블레이드 6짜리로 본격적으로 보딩 시도...제법 긴~거리 라이딩이 됐답니다....^^ 

민지도 베트남에 온 이후로 가장 장시간 싱글~벙글~웃으면서 보딩했고..
군기대장도 부드러운 바람에 용기를 내서 훅킹 카이트 루프 빽롤을 세번이나
들이대면서...(나는 강습생에 집중하는 바람에 못봤음...ㅠ) 바람불어 좋은날의
하루를 풍광이 아름다운 미탕 라군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왔습니다.

베트남 캠프장 입성 두달이 가까워지면서 체력들이 한계점에 도달해서
요즘 며칠간은 오전 타임은 살짝 몸푸는 정도로 가볍게 보딩하는 사람과
오후에 라군에서만 탈려고 아예 오전은 휴식 타임을 갖는 유형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수씨와 혜민이는 내일 판랑에서 편안한 휴양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고
쥔장과 민지는(보딩에 열중하기로 약속하고...ㅎ)다시 말일로 일정을 연기했답니다...^*
이렇듯 바람의 도시 판랑은 따뜻한 기온,풍부한 바람,다양한 보딩 포인트,
편안한 잠자리,풍족한 먹거리등으로 누구나 한번 오면 또~다시 오고 싶은곳으로
 카이트보딩의 파라다이스 랍니다....*^^*




하이윈드팀에 합류해서 매일 즐거운 보딩 시간을 갖고 있는 독일인 마이클...

아버님의 염려와 다르게 카이트에 대한 이해력이 좋은 이선재군이  바디 업-윈드도 참~잘했어요...^^

먼~바다까지 왕복으로 몇번 시도하고 오후 보딩을 위해 수상과 육상 파워존 업-다운도 연습함...















여수의 이선재군은 오늘 라이딩이 됐지만 아직 몇가지 안전수칙에 대한 실전 경험과
양방향 라이딩이 내일쯤이면 완전하게 될것 같아서 내일 기초 교육은 수료하고
스스로 자연과 하나 되기 위한 긴~노력의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743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0
534 6/15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뚝섬은 전원 즐보딩했습니다..^^* 쥔장 2014.06.15 501
533 [re]투어팀도 바람과 함께한 여정을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 [10] 舞風 2014.06.16 848
532 [re]마스크맨으로 변신한 바람돌이의 남항진 보딩. 舞風 2014.06.16 575
531 6/14일 뚝섬 주말은 원스톱 토탈 수상레저의 낙원이였습니다^^* [3] 쥔장 2014.06.14 662
530 6/14일 남항진은 빅~웨이브의 진수를 맛봤습니다..ㅠ 쥔장 2014.06.14 750
529 6/13일 많은분들이 뚝섬으로 바람마중을 나오셨습니다..^^* [2] 쥔장 2014.06.13 463
528 제23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윈드서핑대회 김정찬 2014.06.13 472
527 6/12일 뚝섬은 환상의 바람에 행복한 보딩을했습니다.. [10] 쥔장 2014.06.12 518
526 [re] 6/12일 투어 나흘째 죽변해변은 환상의 바람불었습니다. [5] 쥔장 2014.06.12 672
525 6/11일 오늘도 변화무쌍한 변덕이 심한 뚝섬의 날씨.. [1] 쥔장 2014.06.11 858
524 [re]죽변의 옥빛 캔버스에 BK님이 스케치했습니다..^0^ [7] 舞風 2014.06.11 814
523 6/10일 동해바다의 바람과 함께하는 행복한 힐링 투어...^^ [7] 쥔장 2014.06.10 645
522 [re] 6/10일 잔잔하기만한 뚝섬의 나른한 풍경.. 쥔장 2014.06.10 503
521 6/9일 바람이 쉬어가는 뚝섬~~ [6] 쥔장 2014.06.09 693
520 6/8일 주말 뚝섬은 카이트보딩 & 윈드서핑& 웨이크보딩 [8] 쥔장 2014.06.08 852
519 6/7일 긴~기다림 뒤에 상큼하게 두분만 보딩(투어 공지) [12] 舞風 2014.06.07 837
518 6/6일 투어 사흘째는 동해바다의 품에 포근히 안긴날...^^ 舞風 2014.06.07 896
517 [re]북동풍의 거친 품을 열어준 동해바다에서 즐~보딩 2부. 舞風 2014.06.07 710
516 6/5일 영덕고래불 카이트보딩투어 이틀째는 파도와 함께...^^ [5] 쥔장 2014.06.05 2888
515 6/4일 뚝섬은 수상스키,웨이크보딩,서핑으로~~ 쥔장 2014.06.04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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