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211
어제:
299
전체:
1,252,029
2015.5.7 홈이전

오늘은 예정대로 앞바다 보딩은 하지 않고 라군중에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미탕라군으로 같습니다. 아름다운 바람길...소중한 인연들과 함께라면 갈길이 멀어도 갈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과 함께라면 눈보라 치고, 세찬 모래 바람이 날리고,거친 파도가 밀려와도
사랑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오늘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을 봤습니다...*^^*
옥빛으로 빛나는 바다 보다도...미탕의 아름다운 풍광 보다도...열대의 향기로운 꽃보다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을 봤습니다. 오늘 라군은 기쁨으로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당신 기분이 좋아지면,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감정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전염되죠.
진짜로 즐거운 기분, 행복감, 열정, 감사하는 마음, 설렘...
그런 감정 말이에요. 당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보물은 이력서에 써넣을 업무성과나 커리어,
물질적인 선물 같은 것들이 아니에요. 기분 좋은 모습,
행복한 표정이 바로 진짜 선물이자 값진 보물이죠.

-존 고든의 에너지 버스중에서-


오늘 미탕 라군의 바람은 초,중,상급자 모두에게 좋은 7~9 사이즈의 가장 부드러운 바람이 불었습니다.
김헌수님과 진아,범진,우중님,군기대장,쑴씨,나덤이 미탕으로 출동하고 타이안 원주민도 산을 넘어
미탕으로 합류해서 함께 보딩했구요. Na78님은 컨디션 조절차 리조트에 남아 있다가 투어팀이
호텔에 도착할 시간쯤 12짜리로 한탕 하시고 계시더군요...ㅎㅎㅎ
비린내와 흙탕물이 사라진 판랑은 향기로운 꽃 향기가 천지를 뒤덮은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복의 알약은 없다.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차근차근 배워라.
또한 행복을 느끼는 능력을 향상시켜라.
행복은 당신의, 당신에 의한, 당신을 위한 것.
그러므로 경쟁하거나 비교하지 말고,
우선 행복을 가로막는 마음의 장애물부터 극복하라...









작은 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내 형제 같은 생각으로 서로 감싸주고,
서로 참아주고 서로 이해하며 함께 할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요.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떨어지는 작고 여린 나뭇잎처럼
흔들림 없이 빛고운 단풍잎새들의 아름다운 모양들처럼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여지는 아름다움보다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런지요?
우리들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모든이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2-25 12: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756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1
594 11/17일 오늘 뚝섬은 2014 신상 카이트 테스트 보딩 한날..^* [1] 舞風 2013.11.17 628
593 2/19일 열대의 봄바람에 도취 되어 황홀한 보딩. [2] 쥔장 2014.02.19 628
592 [re]때이른 여름날의 뚝섬은 바람불어 좋은날-^^ [4] 쥔장 2014.05.14 628
591 2/12일 Low Tide 일때는 수위가 가장 높은 타이안으로 고고씽..^^ 풍랑객 2013.02.13 629
590 4/7일 세찬 봄바람이 시작 됐습니다 [6] 쥔장 2013.04.07 629
589 [re] 뚝섬 2부 보딩은 수중보 보딩으로 마무리...^* [9] 舞風 2013.04.26 629
588 감사의 글 [8] 봇대~ 2013.08.08 629
587 2/24일 차분하게 쉬면서 마무리 보딩 잘~하고 있습니다.^^ [5] 舞風 2014.02.24 629
586 5/28일 늦바람이 잘~불어 칼-퇴근후 즐~보딩했습니다. 舞風 2014.05.28 629
585 3/18일 강변의 봄바람에 취해 가장 많이 입수한날...^^ [6] 舞風 2013.03.18 630
584 9/26일 오랜만에 신두리&석문호에서 갈~바람 쐬고 왔습니다. [3] file 舞風 2013.09.27 630
583 4/24일 강릉 남항진 당일 벙개투어 잘~다녀왔습니다...^^ [7] 쥔장 2014.04.24 630
582 6/8일 다양한 수상 물놀이로 즐겁고 신나는 뚝섬...^^ 하이윈드舞風 2015.06.08 630
581 여름!! 카이트보딩,윈드서핑,패들서핑의 계절이 왔습니다..^^ 하이윈드舞風 2016.05.13 630
580 4/18일 봄꽃 화려한 뚝섬 강변은 우리들의 보딩 정원..^* 舞風 2013.04.18 632
579 4/9일 오늘도 뚝섬은 웨이크보딩과 카이트서핑을 즐겼습니다. [4] 쥔장 2014.04.09 632
578 3/4 한강 페들링시즌이 왔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3.04 633
577 2/20일 판랑은 시즌 마지막 강풍 모래 바람이 날렸답니다. [6] 舞風 2014.02.20 634
576 5/12일 역사상 가장 풍성한 바람분 오월의 뚝섬 보딩 축제. [2] 쥔장 2014.05.12 634
575 4/16일 심술굿은 봄바람에도 뚝섬은 보딩했어요..^^ 쥔장 2015.04.16 634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