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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판랑 동계 캠프장은 날마다 새로운 이벤트로 즐거운 나날의 연속 입니다.
오늘은 예상대로 다시 북동풍으로 바꿰서 호텔앞 비치에서 부드러운 북동풍에
즐~보딩 했습니다.무이내에서 올라온 카이트보드들은 오전에 물빠진 ,
라군가서 꽝~맞고 와서 캠프장 해변을 무이내를 그대로 옮겨 놓은듯
장관의 그림을 연출하며 즐~보딩들 했답니다.바람불어 좋은날의 하루도
시간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즐~보딩의 척도도 달라지지요.
오전 바람과 오후 바람의 컨디션에 따라 가장 좋은 바람 시간대에 맞춰
보딩 타임을 조절해가며 휴식과 보딩 시간을 조절해가며 보딩 하고 있구여.
내일은 붕따우에 거주하는 카이트서퍼 한분이 다시 합류하고, 모래는
하노이의 김헌수님 가족이 합류하면 다시 분주한 나날이 될것같습니다.
붕어님 가족도 또~다시 다음주 토요일쯤에 합류할 예정이어서
대표적인 두~가족 카이트서퍼들의 행복 에너지를 무한정 받을것 같아
벌써부터 두~가족 서퍼님들의 합류가 기다려지네요...ㅎㅎㅎ 

PS: 오늘 저녁 식사는 갑쑝님이 빽롤턱을 화끈하게 쏴서 다금바리 구이와
      찜,그리고 조개구이,굴구이등 해산물 요리와 곁들이 와인 파티로 즐거운
      식사 시간으로 마감을 했고,어제는 체코의 피터가 판랑의 럭셔리 레스토랑
      쭝괘에서 한턱 냈고 내일은 어쌤님의 점프턱이 예정 되어 있습니다.
      낮 시간에는 항상 바람이 예약되어 있는 판랑 동계 캠프장은 저녁 식사까지
      줄줄이 예약이 되어 있어 설~연휴전 잠시 단촐한 식구지만  
      아낌없는 배려와 가족 같은 분위기로 즐거운 시간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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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님의 작품 붕어님의 막내딸 이지...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04 11:46)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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