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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예년과 다른 기후로 11월과 12월은 예년에 비해 바람의 강도는 약하긴 했지만
봄바람 같이 부드러운 바람이 쉬지 않고 불더니...두번의 태풍의 영향을 받을때만
흐린 날씨를 보였고 1월에도 그의 흐린날은 드물고 연일 태양열이 뜨거운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늦게 찾아온 모래 바람에 시즌이 조금 늦춰졌나? 했드니
예년보다 화써...꽃이 만개를 하면서 바람도 온순해지는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평소보다 늦게 눈을 떴더니 호텔앞 해변에는 벌써 카이트가 두둥실...
춤을 추고 있더군요.8시 이전부터 아침도 먹지않고 시작된 보딩이 생전 처음으로
덤바님과 병아리님까지 합세해서 보딩의 열기가 재점화 되는듯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쥔장 가족이 바람돌이만 빼고 혜민이 까지 모두 모이는날이구요.
내일은 광양에서 이선재님이 강습생으로 합류 예정이고...그뒤를 이어
삼척팀 입성...25일은 영맨님외2명,그리고 미국에서 붕어님과 다낭에서
딥불루님까지 합세하면 판랑 캠프장은 막바지 열기가 더욱 뜨거울것 같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2-25 12:08)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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