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보드라운 바람과 플랫 수면에 실력도 쑥~쑥...^_^
2014.01.08 00:00
초반에 불던 강풍이 한풀 꺽이면서 부드러운 순풍으로 바뀐 판랑은
라군의 깨끗한 바람과 잔잔한 수면의 좋은 환경으로 인해 모두들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어 최고의 희열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조심~조심~보딩하는 빅뱅님 마저도 풍상을 뛰어넘어 점프까지 하고 있고
T맨님 또한 보딩 시간이 적어서 풍상에 정체되어 있던 매듭이 풀리면서
한쪽 방향 주행에 서너번씩 메뚜기 처럼 점프를 들이대시면서 혹시나
시간이 되시면 며칠 연장을 할까도 생각을 할정도로 보딩의 묘미에
흠뻑 빠져 있고 동해의 제임스님,갑숑님등도 나날이 놀랄 정도로
실력 향상의 속도에 탄력을 붙이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식사를 하면서
내일 보딩 타임에 전원이 빽롤을 함께 시도하는 이벤트를 건배로
약속하며 바람불어 좋은 판랑의 분위기는 점점 고점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들어오실 시간이 되시는분은 이~축제의 분위기가 가라 앉기 전에 빨리들 오세요....ㅎㅎㅎ
PS:아직도 하노이로 수리를 보낸 렌즈의 수리 가능 유무가 감감~하여
50mm 렌즈로 촬영을 하니 좋은 장면들은 찍을수가 없어 오늘은
물로 들어가서 찍어도 빅뱅님과 T맨님의 점프 사진을 촬영하는것은 한계가 있어서
답답하고...아이고 속터져...ㅠㅠㅠ
담양에서 오신 본드걸님이 판랑 하이윈드 동계 캠프장 훈련소에 입소 했습니다...^^
내일은 6명이 동시에 입소할 예정이어서 다시 대~가족으로 늘어나서
현재 두대로 움직이고 있는 투어 버스가 3대로 늘여야 겠네요...ㅎㅎㅎ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1-29 20:47)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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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입니다.
일이고 뭐고.. 뒷일은 나도 모르겠고 .. 가슴이 벌렁거려 그냥 뱅기표 예약했습니다
불량멋쟁이 아들 한명과 9일 저녁 나짱 6시 55분 도착 예정입니다
픽업 부탁드리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