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22
어제:
290
전체:
1,251,541
2015.5.7 홈이전

추운 날씨에도 새해 신년 보딩을 많이들 하셨네요...ㅎㅎㅎ
어떤 환경이던 순수한 열정으로 적응하는 여러분의 에너지에 찬사를 보내드리구여~
새해에는 하시는 일도 술~술~풀리시기 바라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이곳 베트남 판랑도 예년에 비해 기온이 2~3도 정도 낮긴 하지만 바람은 이곳에 들어온 이후
단! 하루도 바람이 멈추지 않고 불고 있어서 오신 모든분들이 풍족하게 바람의 갈증을
열풍의 지방 판랑에서 열정을 불태우면서 각자가 가진 기량에 맞춰 강한 바람에 적응 잘~하면서
참~좋은분들과 행복한 인연의 시간들 보내고 있습니다.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항시 즐기는 보딩이 무었인지 흥겹게 보딩하는 붕어님과
와이프 수잔님도 요즘은 하루에 한탕씩 라이딩을 시도하고 있구요.
큰딸 수지도 제법 장거리 보딩이 되면서 하루 이틀 정도면 장거리 보딩감을 잡을것 같고,
둘째 딸과 막내 이사벨의 웃음과 재롱으로 바람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다복한
가족의 모습으로 하루~하루~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파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이님도 워낙 강풍이라 조심~조심~조금씩 적응해가면서 자신감을 회복하여 요즘은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가장 넘치고 있어 가시기전에는 보딩 시도까지는  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머물고 계신 스탭님도 처음 연습할때 날아간 충격 때문에 처음 며칠간은
트라우마가 있어 망설이다가 요즘은 이곳의 많은 동료들과도 적응하고 서서히 카이트에도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해서 코이님과 함께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생겨 좋은 결과를 기대하셔도 될듯합니다.

불루님도 오늘이나 내일쯤이면 장거리 라이딩이 될것 같고 올해 투어에서 가장 많은
실력 향상이 기대되는 이용철님,코럴님과 연탁(탈레반)님도 잃어 버렸던 점프의 감각을
회복했고 매년 한번씩 앓고 있는 원투맨님도 이삼이 코감기로 고생하더니 기력을 회복했구여.
묵묵히 자잘한 일들을 되와주고 있는 룸~메이트 마린보이님,거시기님, 황해병님,
노병 Na78님, 전샘님 엊저녁에 무이내에서 사흘간 가족과 보내다가 하루 일정으로 올라온
러시아의 옥사나님등 많은분들이 좋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각자가 가진
행복 바라이러스를 공유하며 즐거운 보딩~ 행복한 시간들을 잘~보내고 있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올~시간이 안돼 환경을 탓하지 않고 차가운 뚝섬에서 보딩하시는 여러분도 해피~뉴이어 되세요....*^^*


PS; 400mm 렌즈가 고장이 나서 당분간 사진 소식이 뜸~할것 같구여.
      하노이로 수리를 보내긴 했는데 수리가 가능할지 기다려 봐여할듯합니다...ㅠㅠㅠ
      이틀간은 앞바다 보딩으로 느긋한 시간들 보내다가 오늘부턴 다시
      라군 투어 모드로 전환해서 고고씽~~~예정입니다...^^

_SAM5439.JPG

_SAM5440.JPG

_SAM5446.JPG

_SAM5448.JPG

_SAM5451.JPG

DSC05453.JPG

DSC05454.JPG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1-29 20:47)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746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0
674 [re]뚝섬 강변의 주말 오전 타임과 혜민이의 스페인 여행기...^* 舞風 2014.07.20 592
673 3/21일 따뜻한 봄속 짙은 황사 바람에 보딩한 뚝섬. 쥔장 2015.03.21 592
672 4/2일 동풍분 뚝섬 단독보딩... 쥔장 2015.04.03 592
671 12/20일 뚝섬은 석양속으로 SUP 패들링.... [1] 하이윈드쥔장 2015.12.20 593
670 2/17일 시즌 종반에도 멈추지 않는 판랑 캠프장의 바람..^* [1] 풍랑객 2013.02.17 594
669 1/30일 보딩 흔적을 가장 길게 남긴 판랑 캠프장 앞바다 [4] file 쥔장 2014.01.30 594
668 2/26일 내일부터 시즌 마지막 신바람 보딩 예약 됐습니다. [2] 舞風 2014.02.26 594
667 기쁨을 함께 나눌님들이 없어 마이~아팠어요.*^^* [10] 舞風 2014.02.11 597
666 7/15일 예보 없던 늦바람에 화끈하게 즐~보딩했습니다..^^ [9] 舞風 2014.07.15 597
665 5/25일 연휴 마지막날 뚝섬... 하이윈드쥔장 2015.05.25 597
664 오월의 첫째날 뚝섬은 완전하게 바람 꽝~맞았습니다...ㅠ [4] file 舞風 2013.05.01 598
663 9/13일 최고의 성과를 올린 기분 좋은 제주도 투어..^_^ [4] 舞風 2014.09.13 599
662 12/9일 보딩 준비중인....벳남 판랑 캠프장... [3] 쥔장 2013.12.09 600
661 5/31일 바람없는 뚝섬 주말 윈드서핑 대회 풍경.. 하이윈드쥔장 2015.05.31 600
660 [re]추억을 가득 안고 판랑 캠프장을 떠난 김헌수님 가족..^^ 풍랑객 2013.02.19 601
659 귀염둥이의 어제 박두섭 2013.10.27 601
658 겨울 바람통이 뻥~뚫린 강풍에 전율적인 뚝섬 보딩 2부. [1] file 쥔장 2013.11.25 601
657 바다가 그리워지는 유월의 마지막날 뚝섬 강변은? [1] 舞風 2014.07.01 601
656 11/5 오훗 바람을 기다리며 오전엔 영구와 함께 패들보딩. [4] file 하이윈드쥔장 2017.11.05 601
655 9/18일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2] 쥔장 2013.09.18 602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