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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최고의 바람 성지의 문을 한국의 여러 윈드서퍼님들께
문을 활짝 열어드렸습니다. 우리님들이야 몇년전부터 이곳에서 보딩을
하면서도 얼마나 좋은곳인지 모르고 계셨지만 십수년간 일반 서퍼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마우이등지로 돌아다니던 서퍼들은 평생을 찾아
다니던 바람의 성지가 이곳이란걸 이제야 찾았다고 감동~감동~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으로 안내해준 감사의 인사도 수없이 받았구요..^^
한시도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풍속계와 대패로 깍아 놓은듯 플랫한 수면과
웨이브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곳!!! 바다쪽으론 두가지 색을 띈 돌섬이 병풍처럼
쳐져 있어 안전은 물론이고 배경 그림까지 아름답게 연출해주는곳!!!
순수한 열정을 가진 서퍼들에게만 접근을 허락하는곳!! 그곳이 바로 타이안 라군입니다.
한국의 원로 윈드서퍼님들과 함께 스카이님은
마지막날 남은 열정을 맘껏 쏟으며 환희에 찬~보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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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아 라군은 오늘도 무이네 서퍼들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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