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에는 바람예보가 좋았는데도 불지 않더니...정작 예보가 없었던 어제와 오늘은

한타임씩 강한 바람이 불어 주었습니다..^^ 온~지구가 폭염등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대도심을 가로 질러 흐르는 한강은 녹조도 없이 맑은 물 아리수여서 좋고! 기온도 뜨끈! 수온도 따뜻해서

수상 레포츠 하기엔 최상의 환경인 가운데 축복 받은 울~님들이 폭염을 잊고 즐~보딩했습니다.

특히 오늘은 1시간 가량은 강풍이 불어주어 마린강님,유현님,올드빌라봉님,카이트맨님,

바람돌이와 쥔장과 놀러온 이클이와 저까지 오랜만에 후련하게 즐~보딩했습니다...^^

이렇게 행복은 열풍에도 실려오고 찬바람에도 실려옵니다. 물론 타이밍을 잡는것은 여러분의 몴 이구여...ㅎ
내일까지는 뚝섬 바람이고(???) 18일(목요일)부터 주말까지는 동해안쪽(남동불 가능성 있음!)으로 가야만

바람이 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고로 목요일 출발~일요일까지 가실분이 계시면 5분 대기하고 있겠습니다...ㅎㅎㅎ

저는 목요일 아침 7시~8시경 출발 예정입니다.(확률은 50%....ㅠㅠㅠ)

유현님도 짬뿌 시작했어요...ㅎㅎㅎ 짬뿌 턱은 낼~내신데유...왕창 나오셈...ㅋㅋㅋ


















































마린강님....

쥔장과 바람돌이....^^

올드빌라봉님,마린강님,유현님...

카이트맨님...

좋은 바람 지나간 다음에 노-스카이님과 함께 놀러온 이클이도 포일보딩 한탕....^^

스카이버님은 윈드서핑 세일링....유원장남은 썹 보딩.....^^

카이트맨님도 좋은 바람불땐 트윈팁 보딩 한탕하시공....약풍에는 포일보딩 두탕 깔끔하게 즐~보딩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