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8 19:53
뚝섬 유월의 바람은 참으로 이상도 하죠...ㅠ 예보가 좋은날은 별로고 오늘처럼 예보가
그의 없는날은 깨끗한 바람이 부니말입니다. 오늘도 예상도 하지 않은 바람이 잘~불어
바람돌이는 강습과 포일보딩하고 유현님도,유원장님과 칼퇴근하고 달려온 하영님도
막탕 한탕 시원하게 하고 나도 함께 웨이브보딩과 포일보딩을 번갈아 즐~보딩했답니다.
어제부터 써니님은 SUP 오전반으로 웨이크보딩과 병행하면서 아침을 여는 여인으로
변신해서 아침 운동 열심히 하고 있구요. 이렇게 뚝섬은 바람이 부나...안부나...
열섬 현상으로 무더운 도심속의 시원한 수상 레저의 낙원 뚝섬 강변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힐링하며 아름다운 모습만을 보며 하루~하루를 행복을 나누고 있습니다...^^
장미의 계절 오월이 지난 유월에도 뚝섬 강변은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활짝...^^
포일보딩하다 칼퇴근해서 달려온 하영님 하고 바톤터치....오늘의 마지막 휘날레는 하영님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