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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열흘간의 제주도 바람투어 마지막 이틀간은 환상 그~자체였답니다..^^
코난님 생전 처음으로 시도한 빽롤...하룻만에 완전히 착지까지 감~잡아서
가장 눈에 띄게 짧은 시간에 실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서 입에서 살살
녹는 돈사돈 제주 흑돼지 구이로 빽롤 턱~기분 좋게 쐈구요...^^

빅뱅님은 사진에서 보듯이 행복이 절정을 넘어 황홀경에  빠져
당분간은 꿈에 취해서 쉬~깨어나기 힘들것 같구여...^0^

카이트맨님 또한 짧은 입문 구력에도  점프까지 시도하며
카이트의 매력에 푹~빠져 오전 5시간을 쉬지 않고 보딩했답니다.
카이트걸님은 맨님이 워낙 즐~보딩하시니까  누가 될까봐
펜션에 꼭~꼭~숨어서 응원만 열심히 하셨답니다....ㅋ

찰리도 베트남 다녀온후 투어는 처음 참가했는데 마침 환상적인
환경에서 오늘은 오전 시간 내내 한타임도 쉬지 않고 물속에서
즐~보딩에 취해 5시간 풀~타임 보딩했답니다.
아직도 우리들 안에 꿈틀대며 살아 숨쉬는 열정과 꺼지지 않은
꿈을  확인한 아름답고 황홀한 추억들 오래도록 간직하시기 바라구여~
행복했던 모든 일정들은 여러분과 함께 였기에 가능한 시간이었습니다.
열흘간 제주도 투어에 참가하신 모든분들 수고 하셨고,,,
함께하지 못한 여러분께도 제주도의 향긋한 바람 향기 전해드리고 감사드립니다...^*

PS: 꿈결 같았던 열흘간의 제주도 투어 2부 사진은 영상과 함께 내일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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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은 저도 정말로 오랜만에 7짜리로 두어탕 즐~보딩 했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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