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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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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에 찾아온 때이른 여름 날씨에 예보는 약했지만 뚝섬 현장의
바람은 부드럽고 강도가 강하면서 깨끗한 늦바람에 칼-퇴근한 봇대님과
코란도님 그리고 전경훈님이 시원하게 2시간 정도 즐~보딩했습니다.
카이트맨님과 카이트걸님도 나오셔서 카이트 걸님은 오늘부터
수상 강습모드로 바람돌이와 함께 바디드랙과 수상 보드 콘트롤&리런칭등
수상 적응 훈련 하시다가 보드 신고 업~다운까지 시도했답니다.
오늘 보딩은 제대로 안됐지만 하루 이틀만 연습하시면 멋지게
라이딩하는 카이트걸님의 모습을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오월도 막바지를 치닫고 있는 가운데 풍족한 오월의 봄바람에
오늘은 뚝섬에서 1시간여 이상 즐~보딩하고 클럽앞으로 랜딩한 요타님의
풍상턱 저녁 식사로 바람불어 좋은날의 즐거운 하루를 화기 애애한 분위기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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