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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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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벌 논에 초록으로 싱그럽게 덧씌워진 못자리...
오뉴월에 부는 남서풍의 노래가 가장 부드러운 평택호...
그바람이 아침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가장 좋았던날...
우리는 그곳에서 헐크님,영맨님,불독님,준짱님,조나단님과
조각배님,BK님,자유여행님,코난-투님,그리고 평택호 클럽 회원님들과
수도권에서 총~집결한 윈드서퍼와 카이트서퍼들이 함께
어우러져 도심생활의 답답하고 복잡한 가슴을 평택호에
풀어 헤치고 생동하는 봄바람의 에너지를 가슴에 한가득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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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밝은것으로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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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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