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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일주일이 휙~하니 바람처럼 지나 가버렸다고 엄구님이 아쉬움으로 발걸음이 떨어지지를 않는다네요..ㅠ
금년엔 해풍 타이밍을 잘~맞춰와서 보딩 컨디션도 좋고,먹거리도 마카오 음식보다 잘~맞는다고
무지~맛있게 잘~먹고,늦게 까지 잠도 잘~자고,따끈~따끈한 해변에서 잠시 일상을 벗어나
해변의 여신이 되어 꿈~같은 나날들 잘~보내고 내일 새벽에 판랑을 떠난답니다.
내일부터 또~다시 불어올 강풍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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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읇는다고 하더니만 히유도 사진 잘~찍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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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한개가 좋지 않아서 판랑 치과에 같다가 올~리페어 대공사로 작업이 커졌답니다.
처음엔 1개당 300만동씩 10개 세라믹으로 3000만동 작업 들어 같는데...
워낙 잘하길래 5개 (1500만동) 총~씌우는 작업 개수 15개 토탈 4,500만동의
거금이 들어가는 작업으로 공사가 커졌네염...그래서리 앙마이 되서
maybe~조기 귀국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치료는 참말로 잘~하네요. 금년 동계 시즌에 치아 안좋은신분~손드시면 소개 해드릴께요.
한국처럼 번거롭게 자주 오라고 안해요.딱~두번이면 끝!
정성껏 치료도 너무 잘해주고 가격도 마이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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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해변에서 썬텐 하면서 쉬다가 보딩하고 싶으면
살째기 들어가서 한탕하고 나오면
워터 멜론 쥬스 대령이요~~~ㅎㅎㅎ
베트남의 동계 캠프장에 합류하기 위해 1년을 열심히 살았으니
엄구님은 이런 대접 받을 자격 충분히 있어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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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사진만 있는것은 오전,오후 두번 치과 치료 받으러 가느라 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던 탓도 있지만
예보대로 점심 시간까지는 좋았는데 덤덤과 엄구님은 늦게까지 단잠에 빠져서 바람이 한풀 꺽이고 나서
보딩하러 나오는 바람에 별로 보딩을 못했답니다. 위~사진들은 히유가 찍은것이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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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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