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이 떳을때 소망을 비는 이유를 알았네염..ㅠ
반달님께 비니까 바람도 절반만 보내주더군요.
그래도 진아와 범진이가 마지막날 부족한 바람에 바람양 만큼의
라인 텐션과 카이트의 파워 만큼 체중과 보드 엣징감의 내공은 많이
쌓으며 바람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얻은것에 만족하며
가족이 함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힐링의 시간을 갖는 귀감이 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캠프장엔 항상 사랑의 향기가 머무는곳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판랑 역사상 최장기간
나흘간의 무풍지대를 벗어나 내일부터는 정~온쇼어 바람 동북동풍 다시 시작됩니다.
앞으로 멕시멈 카이트 사이즈는 9~10짜리 바람이구여~
금년 시즌 단!하루도 제대로 보딩할 시간이 없었던 저도
남은 기간동안 잠시 연습의 시간을 가져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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