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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올림픽에서 금메달에서 금메달을 딸~사람이 아닌
순수하게 여가 선용을 즐기는 동호인 이라면 조금 잘~타고 못~타고 보다
주어진 하루의 시간을 대자연속에서 행복을 찾은 모습이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두번째로 아니 세번째로 탄생한 가족 서퍼의 모습이야 말로
카이트보딩을 뛰어 넘어 행복한 삶으로 가는 이상향이 아닐런지요...*^^*

오늘 그~아름다운 모습을 금년에 붕어님의 세가족 보딩에 이어
두번째로 하노이 김헌수님의 가족이 보여 주었습니다.
진아님은 아버님과 나란히 보딩할 정도로 풍상도 되지만
아직은 막내 범진이가 장거리 보딩이 될듯~말듯한 상황이라
완전한 그림은 그려지지 않았지만 꿈을 향해 한걸름~한걸음
안전하게 가는 과정 또한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곧~그아름다운 그림이 완성될것 같습니다. 붕어님이 김사장님이
계신 동안 세가족 수잔님과 소피와 함께 시간을 낼수 있으면 좋으련만..
2월달엔 조금 바쁘다니 내년 세가족 떼보딩으로 넘길까요? 붕어님~~~ㅎ

Ps: 1개월의 일정을 마치고 하루님이 오늘 오후에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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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

사람은 누구에게나 마음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에 지금 무엇이 심겨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런데 사람들은 끊임없이 계획을 세운다.
무엇을 심을까 고민하는 한,
그 사람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마음만 있다면 풀 한 포기만으로도
아름다워질 수 있는 게 우리의 인생이다.

- 이철환님의 연탄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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