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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어울림의 행복~~~*^^*
오고 가시는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년말 년초가
다가 오면서 분주하긴 해도 보딩의 즐거움에 더해
일상의 자잘한 행복에 더해 좋은분들이 어우러짐으로 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로 판랑 캠프장은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습니다.

이틀간 무풍지대 무이네 투어에서 바람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한후 오늘도 앞바다 해변에 모래 바람이
날리는 강풍에 갑숑님,키퍼님,스카이님,춘열님과
무이네에서 바람 찾아 올라온 카나다 서퍼 3명과 함께
즐~보딩했습니다.이틀간 앞바다를 비웠더니 해변 앞쪽에
그물이 서너줄 쳐져 있어서 겁~많은 자유여행님은
오전 타임은 쉬고 특단의 조치로 판랑 해변 풍하에 있는
일명 똥통(지금은 마이~깨끗해졌음..ㅋ)으로 고고씽~~
점심 식사후에는 키퍼님과 춘열님은 카나다 서퍼2명과 함께
다운윈드로 내려오고 갑숑님,스카이님부부,자유여행님,
찰리님과 나는 걸어서 내려가서 즐~보딩후 호텔로 귀환
할때는 아무리 단거리 투어라도 럭셔리 하이윈드팀은 꾸질~꾸질하게
걸어 다니지 않습니다.하이윈드 베트남  전용으로 콜만 하면 언제
어디나 달려오는 오토바이 삼바리에 장비도 싣고 사람까지 함께 타고
호텔 룸~앞까지 편안하게 귀환했습니다. 바람불어 좋은 판랑은
연일 새로운 경험과 즐~보딩으로 즐겁고 신나는 나날의 연속이 이어지고 있답니다...^_^
이런 좋은 경험들은 서로를 배려하는 많은분들의
어우러짐이 있어 가능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내일은 붕어님 가족과 동해,강릉의  서퍼님들이
합류하면 또~어떤 재미난 이벤트가 펼쳐질지 기다려지는
희망찬 하이윈드 동계 캠프장의 내일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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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의 행복감과 보딩의 즐거움을 두배로 누리고 있는 스카이님도
고국에 계신 횐님들께 크리스마스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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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쑝님이 여러분께 크리스 마스 인사 옵립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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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의 나라 베트남에서 먼저 크리스 마스 인사 드립니다...*^^*
메리~크리수마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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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의 나라 베트남의 해변에서 보딩중 강한 바람에 떨어진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모닥불을 다~피워보네요...ㅋㅋㅋ
나름 따땃~했구여~이색적인 좋은 추억이었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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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 좋은 인연이 되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슬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 까지
인연을 맺으려 하는것은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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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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