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139
어제:
355
전체:
1,253,519
2015.5.7 홈이전

돌아온 모래 바람 강풍에 우중님 하루에 한걸음씩 또박~또박 나아지고 있습니다.
벌떡 일어서서 갈뻔....했는데 또 한걸음 내일로 미루고 오늘은 오전 보딩으로 종료하고
각자 휴식 시간...나는 희유 오토바이 타고 판랑 시내 외곽 구석 구석을 돌아 다니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이 강풍이 이삼일 이어지다 주말경엔 비 예보가 있네요.
비올땐 어디로 휙~날아가보꺼나...^*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건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않아야 한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 수 있는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입장보다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따스한 눈길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만도 불평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눈길로 이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중형버스 1대 소형 버스 1대등 두대의 버스로 무이네에서  미호아 라군으로
투어를 왔는데 카나다 서퍼 한명과 비치보이 한명은 포인트를 몰라서 그런지 판랑
북쪽 해변에서 보딩을 시도하긴 했지만 Off 쑈어의 강력한 거스트 때문에 쌩~고생
하는 장면 마침 북쪽 리조트 조사 나갔다가 구경 한번 잘~했답니다...ㅎㅎㅎ






북쪽 라군 가는길에 다리를 건널때 항상 백파가 하얗게 깔린 왼쪽에 보딩 할만한곳이 있나
찾아 들어가 봤는데...바람은 좋았으나...마땅한 장소는 없었습니다.
바닥에 산호 부스러기도 매우 많고...물도 매우 더티해서리 보딩 불가!!!





조건없이 바램없이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하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3-22 18: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815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4
2653 2018~19 하이윈드 베트남 동계 카이트보딩 캠프 안내 [48] file 하이윈드쥔장 2018.10.06 26725
2652 2015~2016 베트남판랑 하이윈드 동계캠프 안내 [61] file 하이윈드쥔장 2015.10.21 19705
2651 10/15 하이윈드팀 제주도 카이트보딩 투어 사흘차... [5] file 하이윈드쥔장 2017.10.15 19132
2650 10/3 이틀간 서해안 카이트보딩투어 마치고 뚝섬 복귀..^^* [16] file 하이윈드쥔장 2017.10.03 16455
2649 바람의섬 제주도로 혼저 옵서예... [3] file 하이윈드舞風 2017.10.13 16017
2648 10/29 시월의 마지막 주말 뚝섬은 바람 축제...^0^ file 하이윈드쥔장 2017.10.30 15015
2647 10/30 뚝섬 가을 보딩은 계속됩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7.10.31 14272
2646 7/8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20.07.13 13883
2645 오늘은 국산 서퍼제트 테스트,& 패들보딩... file 하이윈드쥔장 2017.10.28 12799
2644 10/11 뚝섬 카이트 바람이 예상보다 좋아 즐거웠던 하루. file 하이윈드쥔장 2017.10.11 12688
2643 11/8 카이트보딩의 뚝섬 계절을 알리는 대박 바람... [4] file 하이윈드쥔장 2017.11.08 12309
2642 7/4 뚝섬 신비의 수중보에서 감동의 떼보딩 했습니다. [1] file 하이윈드쥔장 2017.07.04 11240
2641 10/23 제주도 바람투어 11일차 마지막날까지 표선에서~ file 하이윈드쥔장 2017.10.23 10989
2640 10/2 내일은 강풍에 넘~ 짜릿해서 감전될듯... ^0^. file 하이윈드쥔장 2017.10.02 10511
2639 11/23 첫째날 판랑 캠프장은 7~9짜리로 전원 보딩. [3] file 하이윈드쥔장 2017.11.23 10101
2638 2014~15년 베트남 판랑 카이트보딩 동계 캠프 안내. [54] 쥔장 2014.10.21 10041
2637 11/12일 바람이 없어도 뚝섬의 물보라는 멈추지 않아요~ [1] 하이윈드쥔장 2015.11.12 10027
2636 11/18 첫-얼음 언날에도 뚝섬은 열정 카이트보딩. file 하이윈드쥔장 2017.11.18 9957
2635 2019~2020 하이윈드 베트남 동계 카이트보딩 캠프 안내 [21] file 하이윈드쥔장 2019.10.15 9880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