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새벽에 도착한 D/C님과 함께 해풍부는 판랑 앞바다에서
보두 즐~보딩했습니다.이리~저리~이나라~저나라~다...다녀봐도
판랑 만큼 바람은 말할것도 없고 다양한 환경을 고루 접하면서 짧은 일정이나
긴~일정이나 풀로 보딩하는곳은!!! 판랑 밖에 없습니다!!!
전세계 유명한 카이트보딩 포인트를 다~다녀본 붕어님도
금년에만 판랑을 4번이나 이삼일 보딩하러 다녀갈 정도로 인정 한곳이고
비상맨님도 동남아 지역을 싹~훝었지만 다소 짧은 일정이라
아쉬움은 있었지만 북동풍에 라군 보딩과 이틀간 앞바다 전~수역을
휘저으며 함성의 메아리가 앞산을 넘을 정도로 즐~보딩하고 오늘 짧은 일정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바람돌이는 썽과 함께 8시간 거리에
있는 다를랏을 1박2일 일정으로 관광 가고 저도 함께 보딩하느라 사진은 몇장 안됩니다.
같은 장소에서 보딩을 함께해도 개개인이 갖는 느낌과
감도의 수치는 다~다릅니다. 비상맨님의 일정은 다소 짧아
아쉬움은 남았지만 그~감동만은 두배!세배!아니~그값을 예측키
어려울 정도로 큰~감동과 추억의 여운을 남기고...안고 갔습니다...^^
어제와 오늘은 올~12짜리와 비상맨님이 새로 구입해온
신병기 콘트라 15짜리 사이즈가 최고의 빛을 발했답니다...^0^
당신은 알고 있나요?
여러분과 내가 날마다 머무는 이곳은
언제나 해피데이~바람의 축복이 함께 하는 곳이란걸...*^^*
당신은 아시나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인연의 소중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