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0 19:03
쥴리안님과 육여상님이 드디어 장거리 보딩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바람,좋은 환경에서 시간을 많이 투자했으면 더욱더 빠르게 익혔겠지만
기본을 지키면서 즐겨야 하기에 바쁘지 않게 천~천히 가도 카이트보딩은
1년만 지나서 만나면 모두 그만~그만~합니다. 바쁜 일상을 마치고 주어진 시간 만큼
즐기는 여러분의 모습이 더욱더 아름답니다.....*^^* 오빠달려님도 기초 연습이
전혀 안된 상황인데도 벌떡~벌떡 일어서기 시작했구요. 한강 물은 조금 먹었지만...ㅠ
헐크님,스카이님,쌤님,감자꽃님,코럴님,기영과 바람돌이도 보딩했구요.
심바님과 조각배님은 어제 투어 장비 정리하며 휴식을 취했구요. 유원장님과
스카이버님은 윈드서핑과 SUP로 보딩 기초 체력 단련 열심히 하셨시며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만끽하시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2도 가량 낮아져 오늘보다 더~좋은 바람이 예상됩니다. 모두~모두~고고씽....^_^
멋진 자세로 달리는 육여상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