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5 01:12
미탄라군으로 계획을 잡았다가...피와 푸의 요청에 의해 오랜만에 미호아라군에 모여서
카이트보딩 축제를 열었습니다.며칠간 앞바다에선 올드-스쿨 연습 라군에선 뉴-스쿨 연습으로 즐거운 하루....
마린님은 나날이 트릭 폼이 무러익어 가고...마린깡님도 오늘 하룻만에 엄청난 수확을 얻으며 실력도 한단계 업...
찰리님도 어깨 너머로 배워가며 잘~놀고 있고...바카라님은 한쪽 편도 방향에서만 점프를 수없이 뛰며
하이점프를 위해 몰입...보딩하러 나가기만 하면 먼~바다로 나가 웨이브만 즐겨 얼굴 보기가 힘들던 보라매도
드뎌 오늘부터 점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것두...착지까지 잘~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