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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100여일 동안 베트남 판랑 동계 캠프장을 무사히 마치고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 덕분에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연~참가 인원 100여명에 가까운

많은 분들께서 참가 하셔서 바람의 갈증을 풀면서 여러분이 가져온

행복의 향기를 판랑의 바람에 실어 캠프장에 참가하신분 한분도 작은

안전 사고 없이 불협화음도 없이 올~한해도 행복하게 보낸것 또한

여러분의 넉넉하고 아름다운 배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체코의 올라 강습을

마지막 날까지 임무 완수하고 건강하게 뚝섬에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착한 첫날...뚝섬에는 바람불어 좋은날이 어어져서 헐크님,유원장님,

카이트맨님,올드 빌라봉님과 쥔장이 아직은 꽃샘 추위의 찬~기운이

오늘 도착한 나에게는 차갑게 느껴지지만 곧~적응 되겠죠...ㅋㅋㅋ



















카이트 보딩이라곤 구경도 못했던 베트남 판랑이라는 도시의 바람의 향기에 반해서 첫발을 디딘지가 어제만 같은데...

이제는 KTA 대회가 열릴 정도로 카이트보딩의 명소로 변모해 가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고 뿌듯하기 까지 하더군요.

하지만 그것보다 전세계 어느 카이트보딩 스팟 보다 바람 좋고...30분 정도의 가까운곳에 다양한 라군들이 있어

플랫한 수면과 웨이브등을 안전하게 접할수 있는 최고의 장소에서 한국의 카이트서퍼님들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주인공이 되어 즐~보딩하시는 모습이 더욱더 보기 좋은 한해 였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안전 보딩과

즐겁고 행복한 보딩 시간이 되고 그시간들이 여러분의 삶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으로 간직 되도록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캠프장에 참가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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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602
1474 2/3일 적절한 휴식으로 컨디션 조절하며 보딩하는 캠프장...^^ [5] 쥔장 2015.02.04 357
1473 4/18일 돌풍 휘몰아친 뚝섬은 초~긴장 보딩했습니다. 하이윈드舞風 2016.04.18 356
1472 3/4일 요즘 판랑 캠프장 바람 정말로 환상이네요..^^ [4] 하이윈드舞風 2016.03.04 356
1471 10/12일 뚝섬은 서울 시장기 윈드서핑 대회중... 쥔장 2014.10.12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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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9 팔월의 첫날도 수중보가 있어 뚝섬은 즐~보딩 했습니다. 하이윈드舞風 2016.08.01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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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4 1/23일 판랑의 바람도 화써의 봄꽃 향기를 머금었습니다...^_^ 쥔장 2015.01.24 353
1463 12/12 비 그친뒤 환상의 바람이 분 캠프장 앞바다에서.. [2] file 하이윈드쥔장 2016.12.12 352
1462 6/25 물 맑고, 강바람불어 시원한 뚝섬 SUP... [8] file 하이윈드쥔장 2017.06.25 352
1461 4/8 봄안개 자욱했던 뚝섬의 봄바람 무~지 좋았습니다..^^ 하이윈드舞風 2016.04.08 352
1460 1/31일 판랑에서 만난 바람중에 가장 좋았다고 하네요...^^* 하이윈드쥔장 2016.02.01 351
» 3/10일 100일간의 동계 캠프장 End 그리고 뚝섬 보딩. [2] 하이윈드舞風 2016.03.10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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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5 @ 6~7일(토,일)강릉 남항진 주말 투어 안내! [6] 하이윈드舞風 2015.06.05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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