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9 20:01
하루도 쉼~없이 오전부터 오후까지 즐~보딩의 연속이었는데...
어제 장거리 다운윈드를 하면서 조금 지쳐 있는듯 해서 오늘은
캠프장 호텔 앞바다에서 약한 바람에 웨이브 보딩도 하고
달콤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처음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행복을 누린 자연의 선물을 붕어님께서 푸짐한 씨~푸드로
베푸셔서 행복한 만찬을 함께 하시고 카이트맨님,파파야님,탐아인님,블루님은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귀국하시고 붕어님께선 호치민을 경유해서
캄보디아로 다음 1월 말경에 캠프장에 둘째 따님과 함께 합류 할것을 약속하고
매일 다른 환경의 보딩 일정과 특히 다운윈드중 수상에서 제공 받은
음료수 맛은 오래도록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돌아들 가셨습니다.
오고 가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한국에 계신 여러분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