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8 00:45
이틀간 판랑에서 가장 썬~바람에 캠프장 앞바다에서 적응한 모든분들이
오늘 미호아 라군에서 날개를 펼쳤습니다. 오랜 공백기를 가진 아이담님도 적응 완료!
역시나 공백기가 길었던 허클님과 준수님&요한님의 진화도 시작됐고...
오빠달려님은 풍상까지 넘보며 미호아 라군 웨이브 지점까지 씽~씽 달렸고...
코원님과 수달님,여상님,블루아이님,김형석님,피터와 히유는 즐~보딩,기영과 바람돌이는
강습중에 간간히 즐~보딩,피터팬님과 해피님도 벌떡~벌떡~장거리 보딩의 가능성을 보였고...
최쌤님도 급하지 않게 이틀째 카이트 콘트롤 연습중이시고...
특히 느림의 미학으로 천~천히 적응하시던 무명님이 가볍게 일어서서 장거리 라이딩 하는
모습을 보여 주셔서 저에게도 무엇 보다 큰~보람의 선물을 안겨 주셨습니다....*^^*
카이트서퍼의 일원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현재 판랑 캠프장은 스프린터 차량 3대로 이동할 정도로 판랑 투어팀중 가장 대가족으로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고 오늘은 여상님과 해피님이 귀국길에 오르고 내일은
행복 바이러스를 풍성하게 안고 오는 두분이 합류해서 즐거운 시간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축하축하 드립니다.
갈고 닦으셔서 한번에 뭔가를 보여 주시는군요.
첫 라이딩의 소감을 듣고 싶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사부님도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