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8 22:12
2월8일 자연을 대함에 있어 어떠한 이유도 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강풍에도 안전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찾아 길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포근하게 감싸 안아준 빈흥라군에서 신혼부부 강습 시작했습니다...^^
올~시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사흘째 추억속에 오래도록 간직될 정도로
즐겁게 늦은 시간까지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고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남은 기간중에도 그님이 부르면 언제나 또~달려 갑니다....^^
김헌수님...설날을 맏이해서 호치민에서 떡국 떡과 만두를 준비해 오셔서 베트남에서도 설날 떡국을
한국에서 먹은것 보다 더!!! 맛있게 포식들을 했답니다. 김사장님 감사드리고 범진이의 양~방향 보딩도 축하드립니다...^^
불독님....
아직은 조심~조심...보딩하는 불독님....
써니님....물에만 들어가면 훨~훨~날아다니다가 물 밖에만 나오면 애고~애고...ㅋㅋㅋ
히포님....첫날부터 무리 하는건 아닌지....ㅠㅠㅠ
마린님.....
히포님....
범진....드뎌...오늘 부드러운 깜란 빈흥 라군에서 양방향 라이딩 완성!!!!
내일부터는 풍상과 점핑을 위해 더욱더 열씨미...ㅎㅎㅎ
기영...닉네님---허당...ㅎㅎㅎ
피터...사흘간 한번도 쉬지 않고 매일 3시간 이상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 피터....ㅎㅎㅎ
코난님....호텔에선 전신이 아프다고 스트레칭하고 테이핑하더니
물에만 들어가면 두번째 방문이라 몸이 풀려서 그런지 펄쩍~펄쩍 뛰는 코난님....ㅎㅎㅎ
히포님....
코난님의 빽롤...
김헌수님....
불독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