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일 아침부터 강력한 모래 폭풍분 강릉 남항진 보딩.
2014.05.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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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요일은 부드러운 바람에 몸들을 잘~풀었다면
오늘 일요일은 아침 9시부터 불기 시작한 강풍,그것도 한국에선
쉽게 경험하기 힘든 백사장의 모래를 날리는 강력한 바람에
카이트 사이즈 6~8짜리 보다 큰~사이즈는 용납을 하지 않는
초~강풍에도 한사람도 빠짐없이 자연에 도전함에 있어
준비를 해야만 짜릿한 바람의 품에 안길수있다는 소중한
시간과 긴장감 넘치는 보딩들을 경험하고 바람불어 좋은날의
완전한 주말 투어를 마치고 모두 안전하게 귀환했습니다.
이틀간 수고들 하셨구요. 월요일부터 뚝섬의 서풍은 계~속 붑니다.
쉬지 않고 불어주는 풍성한 오월의 봄바람 잔치는 강릉에 이어
뚝섬으로 이어져서 계~속 됩니다. 오월의 봄바람에 축제에 참석하세요...^*
카이트걸님도 슬~슬 카이트의 손맛을 보기 시작합니다...^^
카이트맨님도 따님고 함께 오셔서 회원님들과 함께 초~강력 모래 폭풍을 체험 했답니다.
5짜리를 가지고 오지 않은 써니님이 가장 아쉬웠던 하루....ㅋ
올~봄바람에 여성 서퍼들의 도약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강릉 남항진 투어에서 BK님과 자유여행님,써니님이 점프를 시작했답니다...ㅎㅎㅎ
써니님과 요타의 6짜리 카이트로 초~강력 모래 폭풍속에서 짜릿한 보딩...^0^
초~강력 모래 폭풍분 강릉 남항진 투어에 참석하신분은?
헐크님,불독님,준짱님,요타님과 하루님,코이님과 블루님,BK님과 미란님,자유여행님,써니님,
김지욱님과 아이캔님,스카이님 부부,카이트맨님,카이트걸님과 따님,그리고 나와 쥔장&바람돌이등
21명 이었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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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맨
2014.05.12 08:54
흡사 베트남을 방불케하는바람~~~근무라 쬐금아쉬웠던한주...ㅠㅠ -
舞風
2014.05.12 09:03
그러게요~베트남 바람을 능가했답니다...ㅎㅎㅎ
오늘 뚝섬 바람이 일찍부터 매우~좋을것 같은디 살짝 땡땡이...ㅋㅋㅋ -
블루
2014.05.14 10:17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도민님의 나비같은 멋진 점프~ 아주 멋있었구요.
회원님들의 열정에 감동먹고 왔어요. 그러나 블루는 강풍에 카이트 배운거 다 날려보내 버리고 미란씨 고함소리에 덩달아 겁먹어서...헤헤~~^^::
담부터는 그까이꺼 용기 백배해서 달려들어가볼께요. 모두들 담에 또 즐거웁게
만나요~~!! ^^ -
舞風
2014.05.14 12:18
다양한 자연의 적응력이 쌓여서 일취월장의
멋진 여성 서퍼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겁니다.
바람불어 좋은날 뚝섬으로 달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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