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58
어제:
321
전체:
1,258,551
2015.5.7 홈이전


세명이 동시에 카이트보딩에 입문하기 위해 머나먼 이국탕 베트남 판랑으로 날아온지

일주일 되는날...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체중을 실은 엣징감까지 맛보며

캠틴 윤태식님은 2월경에 한번더 컴백하기로 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려 귀국길에 올랐구요.

지형님과 효재님은 내일 풍상까지 넘보며 하루더 보딩하고 두명도 2월경 한번더를 외치며

맥주 파티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 바깥으로 나갔습니다...ㅎㅎㅎ

이건섭님도 첫날은 판랑의 오리지날 바람에 후덜덜~하시더니 8~10짜리 정도의 부드러운

바람맛을 이틀 동안 보시더니 하루 하루 실력이 쑥~쑥 늘고 있어 짧은 일정이라 가는 시간이

아쉽고 붙잡을수 있으면 꼭~붙잡고 싶을 정도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듯 내일이면 일진팀이 나가고 2진팀이 들어올때까지 잠시 공백이 있지만 뒷정리 할일이 태산이네염...ㅠ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 들어와서 그런지 기후가 변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판랑은 후덜덜한 바람은 딱! 하루 불고 8~10 정도로 바람질이 너무 좋고 기온도

웃옷을 벋고 보딩할 정도로 서늘하지도 않고 따뜻하답니다.

아직까지는 비도 평년보다 많이 내리는것 같구요. 하지만 보딩 타임만 되면 비는 뚝...ㅎ

카이트보딩을 가장 빠른 시간에 배우고 싶은분이나...공백을 메울 2진팀 누구 없어욧.......빨리~빨리 들어오세요~~*^^*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기본이 되는 이야기인지라 자고 먹는 이야기는 제가 잘~안올리지만
보딩후 편안하게 쉴수 있는 저렴한 리조트...매끼 한번도 같은 식단이 겹치지 않고 넘치는 식사....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바람은 이야기 할~필요도 없이 눈만 뜨면 씽~씽~이렇게 바람불어 좋은날의
일주일이 후딱~지나갔네요...ㅎㅎㅎ 이~모든 행복의 바람 여정은 여러분의 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호아 라군에서 보딩할때는 PHI의 클럽 하우스를 이용합니다. 커피,맥주 & 에어 콤푸레샤와

그늘이 있어 좋습니다. 이젠 미호아 라군에도 베이스 캠프가 있어 점점 편해지네요...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600
1294 강릉투어 1박 2일 출발합니다. [9] file 장도민 2020.06.05 279
1293 3/22 하루도 쉬지 않고 부는 봄바람에 즐~보딩...^* 하이윈드舞風 2016.03.22 279
1292 1/20일 오늘도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웠던 판랑 캠프장..^^ 하이윈드舞風 2016.01.21 279
1291 12/6일 돌아온 판랑의 바람에 닌쭈베이 해변이 활기를 찾았습니다 하이윈드쥔장 2015.12.06 279
1290 1/14 아침부터 예상외의 강풍분 판랑 리조트 앞바다.. [1] file 하이윈드쥔장 2017.01.14 278
1289 12/3 바람도 오락~가락~하지만 호텔앞 비치에서~ [1] file 하이윈드쥔장 2016.12.04 278
» 11/28일 열정과 감동이 있었던 보딩 도전 일주일간의 이야기.. [2] 하이윈드舞風 2015.11.28 278
1287 7/4일 주말 뚝섬은 패들보드와 윈드서핑 천국..^^* 하이윈드쥔장 2015.07.04 278
1286 3/9일 봄바람 강풍에 뚝섬 카이트보딩 [1] 쥔장 2015.03.09 278
1285 6/4 맑은 서울 하늘에 오색 카이트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9.06.05 277
1284 11/21일 하이윈드 베트남 동계 캠프 오픈팀 출발 했습니다^^* 하이윈드쥔장 2015.11.21 277
1283 1/15일 보딩 하면서 휴양도 즐기는 여유로운 판랑 캠프장. 하이윈드舞風 2016.01.16 276
1282 12/16일 죄고의 컨디션으로 즐거운 뚝섬 겨울 카이트보딩.. [1] 하이윈드쥔장 2015.12.16 276
1281 2/9일 뚝섬의 아침....& 저녁.... [1] 쥔장 2015.02.09 276
1280 10/7 오늘 뚝섬은 즐거운 수중보 보딩을 만끽했습니다. 하이윈드쥔장 2018.10.08 275
1279 5/26 뚝섬은 바람불어 좋은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4]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5.26 275
1278 7/30 칠월의 마지막 주말 뚝섬 바람은? 없었슈...ㅋㅋㅋ [2] 하이윈드舞風 2016.07.30 275
1277 8/1일 뚝섬은 막바지에 한탕식 살짝 보딩했습니다. 하이윈드쥔장 2015.08.01 275
1276 1/18일 뚝섬에 눈이 내립니다... [3] 쥔장 2015.01.18 275
1275 1/10일 1월의 판랑 바람은 예년보다 마이 부드러워요...^* 쥔장 2015.01.11 275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