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하이윈드 동계 캠프장 마지막 손님 덤바님의 마지막 보딩날...
풀~데이 온~쇼어의 좋은 바람에 보딩하고 마지막날 딱! 하루만 부는
모래바람,북동풍 강풍의 손맛을 톡톡히 봤답니다...ㅋㅋㅋ 결과는 무적응..ㅠ
오후 보딩 타임엔 컨디션 회복해서 마지막 열정을 화끈하게 불태웠습니다....ㅎ
내일부턴 마린님과 둘이서 금년 동계 캠프장 마무리를 차분히 해나갈 예정입니다.
금년에 다녀가신 모든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금년에 혹여~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면 조용히 말씀해주시면 다음 시즌에는
더욱더 개선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바람불어 좋은 뚝섬에서 만나요...^*
아침 공기가 유난히도 싱그러웠던날....
바람은 새벽부터 모래를 날리며 강하게 불어왔습니다.
찬란하게 바람의 문이 활짝 열린곳으로 우리는 당당히 걸어 나갔습니다.
그곳은 푸른디 푸른 높고 파란 하늘...
옥빛 바다...뜨거운 태양 빛을 받아 평소보다 더욱더
아름답운 하얀 백파꽃이 만발한 천국의 바람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댓글 6
스카이
2014.02.20 20:58
덤바형, 엄구님~ 판랑의 바람을 마지막까지 꾹~ 짜서
챙기셨네요~ 어렵게 시간내신만킁 즐거우셨길..^^
사부님 마린보이형님도 금년동계시즌 마무리 잘하시고..
이제본격적인 뚝섬..한국의 봄바람^^ 모두들 함께해요!
챙기셨네요~ 어렵게 시간내신만킁 즐거우셨길..^^
사부님 마린보이형님도 금년동계시즌 마무리 잘하시고..
이제본격적인 뚝섬..한국의 봄바람^^ 모두들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