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탕에서 꽝~맞고 타이안에서 특별한 경험.
2013.01.05 23:28
베트남 동쪽 해안을 스쳐 지나가는 약한 태풍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잔뜩 흐려진 판랑은 낮시간때에도 약한 빗방울이 오락~가락했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미탕 라군으로 고고씽~
먼바다는 백파가 하얀데...비치앞까지 밀고 오지 못하는 약한 바람에
오리알~경험만 하고 투어 차량 두대중...한대는 호텔로..
한대는 타이안 라군을 구경하지 못한분들이 많기도 하고 산자락을
타고 넘어오는 하강 기류의 영향으로 비치쪽 바람을 기대하고
산넘어 타이안으로 고고씽~예상대로 거스트는 있었지만
쥔장과 병아리님,준짱님이 일생에 한번 경험하기 힘든 빅~웨이브(5~7m짜리..)에서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보딩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어제는 보기 드물게 플랫한 수면에서의 보딩 경험과 오늘은
특별한 해상 지형의 영향으로 생긴 큰~웨이브는 한국의 바다에서는
구경도 하기 어려운 빅~웨이브 보딩을 하며 무풍과 함께가 아니면
경험하기 힘든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오전부터 잔뜩 흐려진 판랑은 낮시간때에도 약한 빗방울이 오락~가락했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미탕 라군으로 고고씽~
먼바다는 백파가 하얀데...비치앞까지 밀고 오지 못하는 약한 바람에
오리알~경험만 하고 투어 차량 두대중...한대는 호텔로..
한대는 타이안 라군을 구경하지 못한분들이 많기도 하고 산자락을
타고 넘어오는 하강 기류의 영향으로 비치쪽 바람을 기대하고
산넘어 타이안으로 고고씽~예상대로 거스트는 있었지만
쥔장과 병아리님,준짱님이 일생에 한번 경험하기 힘든 빅~웨이브(5~7m짜리..)에서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보딩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어제는 보기 드물게 플랫한 수면에서의 보딩 경험과 오늘은
특별한 해상 지형의 영향으로 생긴 큰~웨이브는 한국의 바다에서는
구경도 하기 어려운 빅~웨이브 보딩을 하며 무풍과 함께가 아니면
경험하기 힘든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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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병(황명화)
2013.01.0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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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샘
2013.01.06 23:36
하이윈드 캠프에 함께해 즐거웠습니다.
전~~~
풍상입니다. ㅎ~ -
험
2013.01.07 06:48
전샘님은 역시 풍상의 달인 이십니다ㅎ -
카이
2013.01.07 08:33
아뿔사님 레오 평택형님들 무사귀환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우리 덤바형이 조용한듯^^; 연타는사진이 잘안보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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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객
2013.01.07 11:06
황해병님~,거시기님~,전쌤님~,소주대통령님~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휴가 잘~다녀오시고 다음에 또~만나요....^*
카이~레오님은 일주일 연장해서 아직 판랑에서 보딩중이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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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빠지니 꽝.. ㅎㅎ
저희 일행들은 거시기하게 거시기해서 거시기 했습니다,
또 저는 거시기에서 거시기합니다...
판랑에 있으면서 모두들 기스나지 않게 조심 하시고 아낌없이 체력 열정 P아 붓고 오세요,.
모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