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267
어제:
288
전체:
1,253,935
2015.5.7 홈이전



아침에는 비가 내린 강릉은 오전 9시경 활~짝 개이더니...
곧~바로 남동풍이 잡히면서 일찍부터 강한 바람이 터진 하루였습니다.
올라가서 주말반 여러분과 함께 올까...망설이다  강릉의 강습생이
한분 계셔서 그냥 주저 앉았습니다. 먼~바다까지 기압차이로 바람이 불어서 인지
오늘은 남동풍인데도 너울이 제법 크긴 했지만 기본기(바디드랙)만 있으면
오히려 더~짜릿해서 좋구요.바람은 흔히 맛볼수 없는 강풍으로 저는 처음엔
11짜리로 나중엔 7짜리까지 떨어진 짜릿한 하루였습니다.

한대장님도 나홀로 투어를 오셨고,전경훈님도 언제 나타났는지(워크샾 왔다가 잠시 잠수..ㅋ)
내려와서 워낙 좋은 바람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처음으로 높은 파도에서도
제자리에서 풍상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즐~보딩한 하루였구요.
강릉의 강습생님도 아직 슈트가 도착하지 않아서 이틀째 육상 콘트롤 연습을 하시더니
업-다운할때 라인 텐쎤의 강약까지 감을 잡을 정도로 많이 능숙해져서 내일 오후쯤엔
라이딩도 시도해볼수 있을 정도로 기본기가 잡혀서 내일&모래쯤 또 한명의
카이트서퍼가 탄생의 기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쪽 기온 생각하고
여름 슈트만 가지고 오시면 클~납니다. 최소 3mm 슈트 정도는 준비해서 오세요~강원도쪽은 서늘해요...











마른 장마철 기상 변화가 변덕스럽습니다. 강릉도 밤에는 소낙비가 주룩~주룩~내리다가
오전에 태영열을 받으며 맑을수도 있고(바람 좋음),흐려서 풍속이 약할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강릉의 카이트서퍼님들도 오랜만에 맛본 강풍이었답니다. 주말 바람도 짜릿한 강풍이 불길 빌께요...^*


























주말은 물론이고 월,화요일까지 강릉은 강한 남동풍이 분다고 뻐꾸기 날리네염...ㅎㅎㅎ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강원 남부쪽(영덕)에 남동풍 예보가 일주일 내~내 매우 좋습니다.
영덕의 남동풍도 남항진 남동풍 못지 않게 바람질과 보딩 환경이 조아요~~시간들 되시면 일정들 잡으세요~!!!!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7-05 10:45)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818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4
2294 5/28일 전국에서 여름 바람이 가장 좋은곳은??? 하이윈드舞風 2015.05.28 780
2293 10/12일 협재해변 겔러리 함성소리에 탄력 받은날..^^ [1] 쥔장 2014.10.12 776
2292 점프로 답하는 착한 선생님 [9] file 심재기 2014.01.23 776
2291 4/8일 살랑~살랑~생동하는 뚝섬의 봄바람에 즐~보딩...^^ [4] 쥔장 2015.04.08 775
2290 [re] 하루 종일 남서풍 불어 좋았던 평택호 투어 사진 2부. [10] 舞風 2014.05.28 775
2289 4/27일 뚝섬 최고의 바람이 월요일에 부네염...ㅠ [3] 舞風 2015.04.27 773
2288 7/29일 복잡한 휴가철엔 뚝섬 보딩이 최고랍니다..^_^ [3] file 舞風 2013.07.29 773
2287 3/25일 매일 한타임씩은 꼭~불어주는 뚝섬의 바람...ㅎ [3] 쥔장 2015.03.26 772
2286 10월 26일(토요일) 서해안 춘장대 당일 투어 안내. [6] file 舞風 2013.10.25 771
2285 9/15일 제주도 투어 사흘째는 옥빛 금릉해변에서...^* [3] 쥔장 2014.09.15 768
2284 [re]판랑 캠프장 마지막 이틀은 심술굿은 바람으로 휴식... [3] 풍랑객 2013.03.06 768
2283 10/21일 표선 최대의 카이트서퍼들이 모인 축제의날...^0^ 하이윈드舞風 2015.10.21 767
2282 8/17 막바지 폭염과 기상 변화 시점에 바람도 잠시 휴식..^^;; [10] 하이윈드舞風 2016.08.17 766
2281 10/5일 동해안 카이트투어팀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2] 쥔장 2013.10.06 766
2280 8/15일 광복절날의 해방감을 뚝섬 강변에서 맛봤습니다..*^^* [3] 쥔장 2013.08.15 766
2279 계절의 변화로 맨발로 해변을 걷기 힘든 판랑의 열기. [12] 풍랑객 2013.02.28 765
2278 12/19일 무풍지대 무이네를 떠나 판랑으로 귀환한 카이트 투어팀 [4] 쥔장 2013.12.20 764
» 6/28일 올~여름 바람중 가장 강한 바람불어 짜릿 했던날...^0^ [5] file 舞風 2013.06.28 762
2276 12/1일 오전은 호텔앞 해변에서 부드러운 8~11 카이트 사이즈 [3] 하이윈드쥔장 2015.12.01 761
2275 9/18일 모래가 고운 표선에서 맛깔나게 즐~보딩했슴돠...^^ [5] 쥔장 2014.09.18 761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