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101
어제:
342
전체:
1,256,571
2015.5.7 홈이전

나 아닌 남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 수 있는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입장보다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넓은 마음,따스한 눈길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평도 불만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보여지는 아름다움보다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런지요?
그대들이...몰라 주어도 좋습니다.
그냥 바람앞에 머물러 있는 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하니까요.
그대들의 행복한 모습이 저의 행복이니까요.

저는 언제나 바람앞에 머물러 있겠습니다.
그대들이 힘들고 지칠때 나를 찾아와
잠시 쉬어 갈수있게 늘 푸른 소나무 처럼
항상 그자리에 머물러 있겠습니다.바람불어 좋은날에.........*^^*


금년 하이윈드 동계 캠프장 장기 멤버들이 속속 귀국길에 오르면서
판랑 캠프장은 시즌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바람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
오늘 오전에 애플외 1명...내일 오전에 정기외 1명이 한국의 서퍼중에 보기 드물게
큰~성과를 거두고 떠나고 모래 김헌수님 가족이 떠나면 판랑에는
4명만 남게 되어 3월 중순경까지 며칠간은 조용히 푹~쉬고
금년에는 한가지도 트릭을 연습하지 못해서 새로운 기술 한두가지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될런지 모르지만....ㅋㅋㅋ



김헌수님께서 오늘 판랑 앞바다에서 올해 목표인 스윗치-턴을 멋지게 해냈답니다.
진아도 내일 마지막날 라군에서 라이딩감 확실하게 잡기를 바라고
범진이도 짧은 거리라도 라이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내일의 바람을 기다려봅니다...
우중님도 그동안 쉬엄~쉬엄~기초를 탄탄하게 닦았으니 내일 라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되기도 하면서 마지막 마무리까지 아름다운 날들로 가꾸어 가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2-25 12: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9
514 5/15일 오늘은 오전부터 오월의 봄바람이 시작됐습니다. [3] 쥔장 2014.05.15 664
513 [re]미탕 라군의 오후 보딩까지 열기가 이어졌습니다..^^ [3] 풍랑객 2013.01.16 666
512 도리도를 아시나요..! [3] file 황해병(황명화) 2013.08.02 666
511 11/20일 뚝섬은 4일째 바람불어 좋은날의 보딩...^^ [3] file 舞風 2013.11.20 666
510 5/23 포일 카이팅은 사람을 춤추게 하네요...^_^ [2] 하이윈드舞風 2016.05.23 666
509 6/18일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에 실력도 쑥~쑥..^^ [3] 舞風 2014.06.18 667
508 10/10일 최장시간 제주도 투어 마지막 열정을 불사르고 있습니다. [1] 쥔장 2014.10.10 667
507 11/25일 귀한 동풍분 뚝섬에서 카이트맨님 독탕...^^ [9] 舞風 2014.11.25 667
506 2/6 아산호 스노우카이트 [4] file 전샘 2013.02.07 668
505 10일~14일(토-수요일) 제주도 투어 공지 [20] file 하이윈드舞風 2016.09.05 668
504 10/7일 조용한 뚝섬의 황금빛 물결... [5] 쥔장 2013.10.08 670
503 [re]이스라엘 나덤은 윈드서핑도 기타도 프로 패셔널...@^^@ file 풍랑객 2013.02.05 671
502 10/5일 풍랑 경보속에 표선과 종달리를 오가며 즐~보딩...^^ [4] 쥔장 2014.10.06 671
501 [re] 6/12일 투어 나흘째 죽변해변은 환상의 바람불었습니다. [5] 쥔장 2014.06.12 672
500 [re] 32일간 제주도의 자연과 바람을 가슴에 담고 컴백....^^ 쥔장 2014.10.16 672
499 8/16일 광복절 연휴 전~기간 바람불어 좋은 뚝섬...^^ file 하이윈드舞風 2013.08.16 674
498 12/3일 알차고 즐거운 베트남 관광&쇼핑과 즐~보딩...^^ [2] 쥔장 2014.12.04 674
497 [re]한국에서 최고의 바람을 만난 제주 투어 3일째..^0^ file 舞風 2013.07.09 676
496 11/2일 뚝섬 강변의 불타는 가을 바람 축제 초대장...^* 舞風 2014.11.02 678
495 [re]바람은 불지 않아도 아쉽고 오늘처럼 좋아도 아쉬운것...ㅎㅎ [12] file 舞風 2013.06.26 679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