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일 빙고~~판랑의 강풍이 찾아왔습니다...^0^
2014.12.04 22:00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 왔더니..며칠간 12짜리의 약풍이 불다가
드디어 오늘부터 8-9짜리 바람이 판랑 앞바다에 도착했습니다....^^
오전에는 해풍분 앞바다에서 보딩하고 오후에는 미탕 라군으로 고고씽~
며칠동안 부드러운 바람에 적은 훈련이 되어 있어서 환상적으로
부드러운 바람에 션~하게 몸풀고 왔습니다...^_^
바람의 낙원에서 불어 오는 바람을 맞아보라!
이렇듯 많은것을 주고 가는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도 않는
자연의 이치를 알고 나면 내마음도 풍요로워져....
이자리는 여러분을 위해서 항상 이렇게 비워두고 있답니다.
이행복을 함께 누릴 새로운 손님을 위해서.....*^^*
베트남 오실분들 위의 슈즈 꼭~하나씩 사가지고 오세요!!!
착용해본 결과 맨발 처럼 부드러우면서 질기고 좋습니다.
클럽에 쥔장한태 주문하면 구입 가능합니다. 가격도 싸고 좋아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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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덤바
2014.12.04 23:12
헉~~~카이트맨님 9번째 사진 트렌지션 하시는거 같은데요,,,벌써 트렌지션을......역시 유학가면 달라지네요...ㅎㅎㅎㅎ -
카이트맨
2014.12.04 23:23
그렇게보일뿐이예요 한번시도했다가실패했어요 내일사부님이지도해주실꺼예요 덤바님오시면 져주도에서처럼도와주시면좋은데 ㅋㅋ -
舞風
2014.12.05 01:28
덤~날짜는 언제로 잡았나요? 빨리 빨리 오삼...^*
우리만 바람의 낙원에서 지내기 미안해서 그런다우...ㅋ
현재까지는 예년보다 기온이 1&2도 높은 훈풍이어서 평상시엔 웃도리를
벗은 맨살을 스치는 포근한 바람결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야외 식탁에서
먹는 식사 시간에도 아니 매시간 스치는 시원한 바람결에도 감탄하고...
라군에서 분~너무 부드러운 바람결도 예술이어서 감동하고...
자고,먹고,마시고,자연과 함께 하는 모든 시간에 감사하며 이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픈 마음에 맴이 아프다우...ㅎ 오늘은 감자꽃님이 도착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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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덤바
2014.12.05 02:33
사부님 꼭~~~그렇게 길~~~~~~게 상세하게 설명해야 했나요 ㅠㅠㅠㅠㅠ 여긴 칼바람이 불어서 얼굴이 아리는걸 넘어서 찢어질거 같은데 꼭 그렇게 부럽게. 약올르라고 글을 길~~~|게 쓰셔야 했나요 계속 그러시면 확 한달쉬어버리고 가서 사부님 괴롭힐겁니다 ㅎㅎㅎㅎ -
舞風
2014.12.05 02:43
미안해서 라고 했잖혀...ㅋㅋㅋ -
코난
2014.12.05 12:04
사부님..
국제 정세가 심난하고 나라의 경기가 서민경제를 흔들고 있으며,
한치앞의 미래를 예측할수 없는 국가의 운명앞에
우국 청년 장년 노년들이 힘을 모아 나라의 존재유지에 힘써야 할 이때에
타향만리에서 희희락락만 하시니 이 몸과 심은 걱정만 쌓이게 됩니다..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며, 심난한 마음을 달래고저 시 한수 읊겠습니다.
펄펄 나는 저 꽤꼬리
정말 이몸 부럽구나
외로와라 이 내몸은
언제나 판랑갈꼬.... - 신 황조가 - -
스카이
2014.12.05 14:39
크..구구절절 옳은말씀입니다^^
오늘따라 바람도 더차고..마음이 허하네요..;; -
무풍
2014.12.06 09:04
푸핫~갱제는 나랏일 하는 사람들 한태 맡겨놓고 훌~훌~털어버리고 빨리 오기나 하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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