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보딩 스타트만 하면 장소에 관계없이
일명 똥통에서 가장 자주 만나서 정도 들대로 들기도 했고 실력도 엇~비슷한 블루님과 바카라님....
풍상은 어쩌다가 한번씩 됐다~말았다를 반복하는 두분이 타이안 라군 풍하지점에서
풍상 해변 마크 지점까지 시간에 관계없이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기획하고
대대적인 응원부대가 벤츠 스프린터 차량 3대로 타이안 라군으로 출동.....^_^
블루님과 바카라님 선수 2명을 가장 먼저 셑팅해서 게임 시작...........................
승자도 패자도 없었고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어준
게임의 결과는 다음에 공개를 하기로 하고 금년 라군 바람중 가장 부드럽고
좋은 바람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어둠이 내려 앉는 일몰 직전까지
신나게 보딩하고 판랑에서 가장 화려하고 푸짐한
외식 파티까지 이어진 즐거운 이벤트와 향기로운 좋은 사람들의
배려와 항상 불어주는 바람이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군산팀 고중권님과 이원균님도 강풍에 몸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하이~하이점프도 거침없이...ㅎㅎㅎ